디렉토리분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0597
한자 安林里碑石群
영어의미역 Memorial Monuments in Anrim-ri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김용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비석군
양식 귀접이형
건립시기/일시 조선시대
관련인물 이규진|심택진
재질 화강석
높이 98㎝[사검관이공규진구폐시□□]|95㎝[행군수심후택진휼민송□□]
너비 40㎝[사검관이공규진구폐시□□]|41㎝[행군수심후택진휼민송□□]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 지도보기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에 있는 조선시대 비석군.

[위치]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 마을 농협 창고 정면 출입문 좌측에 자리 잡고 있다.

[형태]

왼편의 비석은 앞면에"사검관이공규진구폐시□□(査検官李公圭真捄弊施□□)"라고 쓰여있다. 귀접이형으로 기단석 없이 비신 하단을 땅에 묻어 세웠다. 비석의 크기는 높이 98㎝, 너비 40㎝, 두께 13㎝이다. 오른편에 있는 비석은 앞 면에 "행군수심후택진휼민송□□(行郡守沈侯宅鎮恤民頌□□)"라고 쓰여있다. 이 역시 귀접이형으로 기단석 없이 비신 하단을 땅에 묻어 세웠다. 비석의 크기는 높이 95㎝, 너비 41㎝, 두께 13㎝이다. 두 비석 모두 이곳이 원래 자리는 아니며, 옮겨올 때 기단석을 함께 갖고 오지 않은 듯하다.

[금석문]

왼편의 비석은 앞면의 글씨 좌우에 작은 글씨가 있으나 육안으로 판독하기는 어렵다. 큰 글자도 땅에 묻힌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의 비석도 앞면의 글씨 좌우에 작은 글씨가 있으나 역시 육안으로 판독하기 어렵다. 큰 글자도 땅에 묻힌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두 비석 모두 향후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

[현황]

안림리 농협 창고 정면 벽에 붙어 세워져 있는데 주민들이 이곳에 생활 쓰레기를 버리고 있어 매우 불결하고, 비석 보존 관리에도 문제가 많다. 별도의 장소를 물색하여 기단석을 만들고 다시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