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있는 관악 연주 단체.

[변천]

2007년 2월 12일 창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설립목적]

관악 협주를 통하여 고령군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주 화요일·목요일 18:00~20:00에 구위생사업소 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크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경주시, 충청북도 제천시, 경상북도 울진군, 전라남도 함평군, 전라북도 고창군 등지에서 개최되는 문화 행사에 참가하여 문화 사절단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7년 5월 12일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걷기대회 축하 연주를, 10월 9일에는 경주엑스포 고령군의 날 행사 연주를, 11월 3일에는 고창군 국화축제 축하 연주를 하였다. 2009년 12월 23일에는 고령 대가야국악당에서 2009 송년음악회 공연을 하였다.

[현황]

소유 악기로는 알토 색소폰 6대, 테너 색소폰 5대, 트럼펫 4대, 트롬본 5대, 유포늄 1대, 투바 1대, 드럼 1세트, 몽고 1세트가 있으며 초급반[12명]과 중급반[14명]이 운영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고령군민 중에서 관악기를 취미로 다루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고령군 내 뿐만 아니라 여타의 지역에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 레퍼토리로 보유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고령의 대표적인 민간 문화 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