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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1281
한자 高靈郡鄕土文化學校
영어의미역 Goryeong native culture school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월막리 305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채광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교육기관
설립연도/일시 1996년 6월 대장경 문화학교로 설립|2008년 11월 15일 고령군 향토문화학교로 변경연표보기연표보기
설립자 안준영
전화 054-954-5310
팩스 054-954-6307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월막리에 있는 문화 교육 체험장.

[개설]

고령군 향토문화학교는 폐교 된 월막초등학교를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체험 공간으로 민간 위탁 공모에서 선정된 사단법인 ‘청소년을 사랑하는 사람들’ 단체가 주민 5명을 포함하는 10인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위탁 운영하고 있다.

[설립목적]

고령군 향토문화학교는 고령 지역의 전통 문화 예술 보호·육성과 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6월 대장경 판각가 안준영이 대장경 문화학교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여 팔만대장경에 대한 연구·학술 활동과 한국 목판의 보판·재현 활동을 벌이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판각과 고인쇄 문화·한지공예·다도예절·도예·택견·천연염색 체험 등 갖가지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후 고령군 향토문화학교, 대가야 문화학교 등으로 명칭이 여러 차례 변경되었으며 2008년 11월 15일 고령군이 개인이 운영하던 문화학교를 ‘청소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사단법인 단체에 운영을 위탁하게 하면서 예전 명칭이었던 고령군 향토문화학교로 다시 개칭하였다. 2009년 3월 학교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사업으로는 체험 프로그램과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예절 교실, 도예 체험, 가야금 산조[연주]실습, 천연 염색, 농사 체험, 솟대 만들기·전통 탈 만들기, 한지 공예, 서바이벌 게임 등이 있으며 패키지 프로그램에는 당일 프로그램과 1박 2일 프로그램이 있다.

[현황]

주요 시설로는 10인실 숙소 3실, 4인실 숙소 12실, 장애인실 1실, 정보검색실 1실, 강당 1실, 식당 1실, 도예체험실, 천연염색실 1실, 솟대 만들기·전통 탈 만들기 1실, 사물놀이실 1실, 예절교실 1실을 보유하고 있다. 최달천 교장과 배인태 사무국장 등이 업무를 관장하고 있으며 수업은 전문 강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체험 위주의 대가야학습관광 마케팅 사업을 탄력적으로 추진해 체험 학습을 위해 고령군을 찾아오는 학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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