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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성당 덕곡공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1577
한자 高靈聖堂德谷公所
영어의미역 Deokgok Secondary Station of Goryeong Catholic Church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예리 472-3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하창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공소
설립연도/일시 1961년 4월 12일연표보기
설립자 김철현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예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교구 소속 고령성당의 공소.

[변천]

1960년 고령군 덕곡면의 강수기[데레사]가 고령공소에서 세례를 받은 것을 계기로 덕곡면에서도 천주교의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했으며, 이듬해인 1961년 강수기의 남편인 김철현[베드로] 형제가 세례를 받고 김철현의 집에서 공소 예절을 실시한 것이 덕곡공소의 출발이었다. 1963년 김철현은 사재로 덕곡면 반성리의 초가를 구입하고 교회에 봉헌하여 자체 공소를 마련하게 되었다. 1979년 현 공소가 자리하고 있는 덕곡면 예리에 부지를 매입하고, 1981년 김영옥[요한] 신부의 건축비 주선으로 현재의 공소를 건립하게 되었다.

[활동사항]

고령군 덕곡면에 거주하는 천주교 신자의 신앙생활을 돕는 한편, 레지오 마리애 조직인 ‘증거자의 모후 쁘레시움’을 결성하고 예비자 교리반을 개설하여 봉사와 선교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현황]

교적 상으로는 신자의 수가 100명 가까이에 이르지만, 현재 공소 예절에 참가하고 있는 수는 20명이 넘지 않는다. 이는 고령성당과 그리 멀지 않는 관계로 직접 본당으로 가서 미사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본당 신부가 공소를 방문하여 미사를 집전하고, 나머지 주일은 신자들이 오전 10시에 공소에서 공소 예절을 드린다. 사제가 상주하지는 않지만 신자들이 모여 하느님을 믿으며 신앙을 이어가는 공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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