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1리에 있는 전통 문화 체험 마을.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1리에 있는 개실마을은 조선시대 무오사화 때 화를 입은 영남 사림학파 김종직(金宗直)[1431~1492]의 후손[선산김씨]이 1650년 즈음에 은거하면서 이루어진 집성촌이다. 아직도 마을의 약 80%가 전통 한옥을 유지하고 있어 자연 경관과 기와선이 어울리는 옛 양반 전통 마을의 정취가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