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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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升壽永世不忘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Monument for Park Seungsu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외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용만 |
성격 | 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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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귀솟음한 꽃문양의 가첨석형 비수(碑首) |
건립시기/일시 | 1787년 10월 |
관련인물 | 박승수 |
재질 | 화강암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외리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외리에 있는 박승수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 비석.
[건립경위]
박승수 영세불망비는 1787년 10월 현감 박승수(朴升壽)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위치]
원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외리 88고속도로변 산기슭 옛 물레방아 터에 있었으나, 고속도로 확장 공사로 인해 마을회관 앞으로 이전하였다.
[형태]
비신과 한 돌로 된 비수(碑首)가 있다. 비수는 비신 최상부 중앙에 귀솟음한 봉이 있고, 그 아래에 화문(花紋)이 새겨진 장식석이 있는 지붕돌형[加檐石形]이다.
[금석문]
비석 전면 중앙에 세로로 ‘현감박후승수영세불망비(縣監朴侯升壽永世不忘碑)’라고 큰 글자로 새기고 그 우측과 좌측에 세부적인 내용이 있다. 대체적인 내용은 ‘강물은 낮은 데로 흐르며 다스리는 일은 사람이다. 이 은혜를 다 알아 새길 것 같으면 돌산이 부족하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