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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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川里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산포지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707 |
시대 | 선사/철기,고대/초기 국가 시대 |
집필자 | 김경주 |
소재지 | 창천리 유물산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707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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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물산포지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일대에 있는 초기철기~원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개설]
창천리 유물산포지는 초기철기에서 원삼국시대 사람들이 생활했던 마을이 있던 곳으로 당시에 사용하였던 토기가 확인된 바 있다. 유물산포지에서는 대체로 초기철기에서 원삼국시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적갈색경질토기가 수습된다.
[위치]
창천리 유물산포지는 서귀포시 서남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707번지 일원에 해당한다. 해안에서 1㎞ 정도 떨어진 비교적 평탄한 지역에 형성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고인돌 2기가 축조되어 있는데 같은 시기 분묘로 추정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현재 유물산포지에 대한 발굴조사는 이루어진 바 없다. 다만 유물산포지 주변에서 적갈색 경질토기 외반구연호(外反口緣壺)[아가리가 나팔 모양으로 바깥쪽으로 벌어진 항아리형 토기]가 일부 수습되어 동시기 생활유적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황]
창천리 유물산포지는 주로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출토유물량은 다소 적은편이며 보존상태 역시 불량한 편이다.
[의의와 평가]
창천리 유물산포지는 적갈색경질토기 외반구연호가 수습되었으나 정밀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해 정확한 성격을 알 수 없다. 서귀포 서남부지역의 마을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므로 발굴 조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