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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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梁弘基 |
분야 | 종교/불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종교인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한금순 |
활동 시기/일시 | 1945년 - 양홍기 제주도 불교청년단원으로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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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 원만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 |
성격 | 승려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제주도 불교청년단 단원 |
[정의]
해방 후 제주도 불교계의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자 활동한 불교청년단의 승려.
[개설]
일제 강점기의 우리나라 불교계는 대처(帶妻)·식육(食肉)·화주와의 동거 등 왜색화(倭色化)가 만연해 있어서 해방을 맞은 불교계의 최대과제는 '왜색 불교의 청산'과 전통불교에 맞는 불교 의례 활동의 복원이었다. 이러한 활동은 전국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제주에서도 '조선불교 혁신 승려대회'가 개최되어 불교정화 운동을 이끌었다.
[활동 사항]
양홍기는 1945년 제주도 불교청년단 단원으로, 해방 이후 제주불교계에서 청년 활동을 하였다. 제주도 불교청년단은 일제 강점기 불교의 반성과 한글 강습 등의 활동을 주도하였고 이러한 제주도 불교청년단의 활동은 조선불교혁신 제주도 승려대회 활동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