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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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宋文寬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찬식 |
출생 시기/일시 | 1917년 - 송문관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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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44년 - 송문관 태평양전쟁 관련 발언으로 투옥됨 |
몰년 시기/일시 | 1973년 - 송문관 사망 |
출생지 | 송문관 출생지 - 성산면 온평리 943번지 |
활동지 | 송문관 활동지 - 함경북도 청진시 강덕동 |
성격 | 항일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태평양전쟁관련 발언으로 투옥 |
[정의]
일제 강점기 함경북도 청진에서 활동한 서귀포 출신 항일 운동가.
[가계]
본관은 여산. 1917년 성산면 온평리 943번지에서 송봉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활동 사항]
송문관(宋文寬)은 1940년대 함경북도 청진시 강덕동에 살면서 이발업을 하고 있었다. 송문관은 이발하러 온 손님들에게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의 전황이 불리하여 곧 패망하고 조선은 독립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가 일경에 발각되어 검거되었다.
1944년 12월 12일 청진지방법원에서 「육·해군 형법」 및 「조선임시보안령」 위반으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르다가 1945년 8월 해방을 맞이해 석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