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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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參與-統一-西歸浦市民連帶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동 959-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준표 |
설립 시기/일시 | 2005년 3월 - 참여와통일로가는서귀포시민연대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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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참여와통일로가는서귀포시민연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동 269-9 |
성격 | 시민운동단체 |
설립자 | 송기남 |
전화 | 064-762-0615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ngoseogwi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동에 있는 시민 사회단체.
[개설]
서귀포 시민의 참여로 참된 지역 자치를 실현하고, 지역민의 연대를 통하여 쓰러진 경제를 살리고, 서귀포를 21세기 평화의 섬, 통일의 도시로 만들어 지역 계층 간 경쟁과 대립을 벗어나 아름다운 서귀포 지역 공동체를 건설하자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서귀포 시민에 의한 진정한 참여 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운동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서귀포 사랑 시민 연대[집행위원장 강운봉]를 중심으로 하던 참여 자치 실현 운동 주체가 2005년 3월 서귀포 농민회 회원들과 함께 서귀포 시민 연대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송기남]를 발족시키면서 참여와통일로가는서귀포시민연대가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5년 창립 총회 후 처음 개최한 행사는 마술 같은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는 통일마술제였다. 이후 오름 기행, 4.3 기행 등을 비롯하여 서귀포의 역사적 현실을 직시하고 시민 배제적 행정에 대한 감시를 통해 참여 정치적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07년도 이후 풀뿌리 시민 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 구조 개편안에 대한 반대운동을 이끌었고, 강정마을 해군 기지 건설 반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11년 8월부터 9월 중순까지는 매주 금요일마다 ‘서귀포, 그 곳의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시민학교를 운영해 왔다. 이는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며, 타 지역의 주민 자치 성공 사례 등을 통해 서귀포시에서 주민 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
[현황]
2012년 현재 김정렬 상임대표와 고창건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후원 회원과 활동 회원 150여 명이 서귀포 시민 자치 실현을 위한 운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서귀포 지역에서 경쟁의 논리에서 벗어나 공동체의 모습으로 지역 사람들이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추진, 계획 중에 있다.
그리고 지난 2012년 7월 7일에는 제주 해군 기지 건설 백지화를 위한 ‘2012 서귀포시민 생명평화학교’를 개최하여, 제주 해군 기지 건설의 현황과 문제점 및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