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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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歸浦市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창룡 |
간행 시기/일시 | 2001년 7월 1일 - 『서귀포시지』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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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향토지 |
편자 | 서귀포시지 편찬위원회 |
표제 | 서귀포시지 |
[정의]
2001년 서귀포시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제주도 서귀포시의 역사·자연환경·정치·사회 등을 수록한 향토지.
[편찬/간행 경위]
『서귀포시지』는 1999년 서귀포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편찬·집필·교열위원 등 100명이 참여하는 ‘서귀포시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2년여 동안 서귀포시의 발자취를 찾기 위한 노력 끝에 2001년 편찬되었다.
[구성/내용]
『서귀포시지』는 서귀포시지편찬위원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비롯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현황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록하여 상·하 2권으로 편찬한 책이다.
상권은 제1편 지리, 제2편 역사, 제3편 행정·의회·선거로 구성되어 있고, 하권은 제4편 산업과 경제, 제5편 사회, 제6편 교육·체육, 제7편 문화 예술, 제8편 민속·구비 전승·문화재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서귀포시지』는 서귀포시지편찬위원회에서 서귀포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여 서귀포시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수록하고자 노력했던 책으로 1988년도 발간된 『서귀포시지』와 차별화하여 정치·경제·산업·문화·관광 등 8편 36장 120개의 분야에서 서귀포시의 진면목을 체계적으로 종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귀포시지』는 서귀포시 지역의 역사 연구뿐만 아니라 서귀포시와 관련된 정책과 경제·산업·문화 관광 개발 사업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가장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2006년 7월 1일 남제주군과 통합되기 이전의 서귀포시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책으로서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