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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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川里玄氏日月堂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
집필자 | 강소전 |
현 소재지 | 신천리 현씨일월당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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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신당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에 있는 본향당.
[개설]
신천리의 본향당으로 당신은 ‘현씨일월(玄氏日月)’이다. 현씨일월은 신병을 앓아 심방이 되고자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존재이다. 원래 현씨 집안에서 조상신으로 모셨는데 영험이 있다고 여겨지자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시면서 마을의 본향당이 되었다.
[위치]
신천리 속칭 ‘안카름’ 지경의 천미연대(川尾煙臺) 근처에 있다. 천미연대를 지나 좁은 마을길을 더 들어가면 나무가 우거진 곳에 당이 마련되어 있다.
[형태]
당의 입구는 좁은 마을길에 바로 접해 있다. 당집은 따로 없다. 돌담으로 당 주위를 둘렀고, 제단도 돌무더기를 모아 만들었다. 당에 나무들이 많은데 그 가운데 하나를 택하여 신에게 바치는 한복 치마를 겹겹이 입혔다.
[의례]
당의 제일은 9월 8일·18일·28일이다. 당신으로 좌정한 현씨일월이 심방이 되고자 했던 존재였기 때문에 당의 제일이 이른바 초공 본풀이에서 전하는 무조신(巫祖神)의 탄생일과 같게 되었다.
[의의와 평가]
신천리 현씨일월당은 한 집안에서 모시던 조상신이 마을의 당신으로 좌정한 사례라는 점이 중요하다. 형태면에서는 주민들이 신목에 한복 치마를 겹겹이 둘러 입히는 특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