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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0636
한자 義齋
영어음역 Uijae
영어의미역 Euijae Shrine
이칭/별칭 의창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 335[관동3길 5-18]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정규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재실
양식 팔작지붕 기와집
건립시기/일시 조선시대
정면칸수 5칸
측면칸수 2칸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 335[관동3길 5-18]지도보기
소유자 성산이씨 인주공파 종중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에 있는 조선시대 성산이씨의 재실.

[위치]

대가야읍 영생병원사거리에서 국도 33호선을 따라 성주·왜관 방향으로 우회전하고 다시 덕곡삼거리에서 가야산·덕곡 방면으로 좌회전하면 1.2㎞ 지점 좌측 도로에 의재 입구의 표지석이 보인다. 표지석 방향으로 200m 지점의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의재세종 때 사간원 헌납을 지낸 이사징(李士澄)과 후손인 죽포(竹圃) 이현룡(李見龍), 국포(菊圃) 이문용(李文龍), 매포(梅圃) 이택용(李澤龍)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1620년 건립하였다. 창건 당시는 의창(義倉)이라 하여 곡식을 저장하여 선조의 묘사 제수용으로 사용하는 한편, 어려운 문족(門族)을 도와주는 구휼재물(救恤財物)로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종친의 화목을 도모하라는 유지를 살리기 위해 지어졌다. 1862년 1차 중건하면서 의창을 의재(義齋)라 개칭하면서 글을 배우는 학당(學堂)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건립 연대가 오래 되다 보니 건물이 낡아, 후손들이 1763년 중수하였고, 1862년 1차 중건하면서 의창을 의재라 개칭하였다. 2005년 2차 중건하면서 종전의 강당 겸용 재실과 과방간(果房間) 및 고직간(庫直間)을 헐어버리고 강당용 본체 및 재계실과 진덕문을 건립했다.

[형태]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좌측 1칸과 우측 2칸은 온돌방을 만들었고, 그 사이 2칸의 대청을 꾸몄다. 입구 쪽에는 성산이씨 육현비가 서 있다.

[현황]

의재에서 매년 4월 초정일(初丁日)에 후손들이 제를 지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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