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대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목적]

대평교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7년 4월 3일 고령군 운수면 화암리 화암교회에서 분립하여 고령군 운수면 대평1리 997번지[대평로 236-22] 김준택의 가정에서 전도사 강성찬을 중심으로 모여 첫 예배를 보았다. 같은 해 6월 대한기독교 침례교단에 가입하였고, 1960년 현재의 고령군 운수면 대평1리 860-1번지[흑수길 27-48]의 부지에 교회당 건물을 건축하였다. 1974년 9월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북노회에 가입하였다. 1975년 김명호가 모친 이한로 권사 취임 기념으로 현재의 종탑을 교회에 기증하였고, 1983년 권사 박소주가 논 1,652.89㎡를 봉헌하였다.

1996년 8월 대평교회 전도 대학 제1기 강좌가 개설되었고, 1998년 성가대를 조직하였다. 2002년 예배당 건축을 준비하여 그해 9월 23일 하천 부지였던 고령군 운수면 대평리 1217-15번지를 종교 용지로 불하받았다. 2003년 10월 신축 공사에 착공하여 2005년 4월 예배당 165.29㎡, 사택 99.17㎡, 봉사관 66.12㎡를 완공하였다.

[활동사항]

대평교회는 지역의 교회들과 협력하여 독거노인 반찬 공급이나 목욕 봉사, 효도 관광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 2회 대구 지역 의료팀을 초청하여 건강 진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지역 노인들이 교회와 항상 가까이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 초청 잔치 및 차량을 지원하는 봉사 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사역자로 목사 임성종 외에 시무장로 2명, 은퇴장로 1명이 있으며, 전체 신도 수는 30명이다. 주일 낮 예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있고, 주일 오후 예배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수요 예배가 열리며, 매일 새벽 5시에 새벽 예배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