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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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북도 고령 출신의 무신 정종(鄭種)에게 발급된 무과급제 교지. 고령 지역에 세거해 온 세조 조의 적개공신(敵愾功臣) 정종의 종손가에서는 고문서로 교지(敎旨)·호구단자(戶口單子)·통문(通文)·소지(所志)·품목(禀目)·완문(完文) 등 총 45건에 48매를 소장하고 있는데, 「정종 무과급제 교지(鄭種 武科及第 敎旨)」도 그 중 하나다. 오로재(吾老齋) 정종은 조선 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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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북도 고령 출신의 무신 정종(鄭種)에게 발급된 공신 교서. 고령 지역에 세거해 온 세조 조의 적개공신 정종의 종손가에서는 고문서로 교지(敎旨)·호구단자(戶口單子)·통문(通文)·소지(所志)·품목(禀目)·완문(完文) 등 총 45건에 48매를 소장하고 있는데, 「정종정충적개공신교서(鄭種精忠敵愾功臣敎書)」도 그 중 하나다. 오로재(吾老齋) 정종은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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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노리에서 음력 1월 15일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는 마을의 안녕과 태평을 기본으로 하여 재앙과 재액을 방지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괴질이 없고 무사고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해서 행한다. 고령 지역에서 동제는 당제, 골맥이, 동신제, 당산제, 산제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고령군 덕곡면 노2리는 해방 후에 65~75호가 벼농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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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반성리 원전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반암서원은 여말선초 문신이었던 정구(鄭矩)로부터 아들인 정선경(鄭善卿), 손자인 정종(鄭種), 정비(鄭秠)를 제향한 서원이다. 정구[1350~1418]는 감찰대부(監察大夫) 정양생(鄭良生)의 아들이다. 자는 중상(仲常), 호는 설학재(雪壑齋)로 1377년(우왕 3) 문과에 을과 2등으로 급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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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고령 출신의 무신. 본관은 동래(東萊). 할아버지는 정절공(靖節公) 설학재(雪壑齋) 정구(鄭矩)이다. 정구는 좌찬성을 지냈으며, 예서·초서·전서를 잘 써서 이름이 높았다. 청렴하고 예의가 발라 칭송이 자자하였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으로 옮겨 살았는데, 그의 자손들 역시 양주와 수원 등 경기 지역에서 많이 살았다. 아버지는 판관 정선경(鄭善卿)이고, 어머니는 성주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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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에 있는 정종(鄭種) 관련 고문서. 정종 적개공신 교서 및 관련 고문서는 고령 지역에서 세거해 온 세조 때의 적개공신 오로재(吾老齋) 정종의 종손 정연동(鄭淵東)의 집에서 소장하고 있던 고문서로, 교지(敎旨)·호구단자(戶口單子)·통문(通文)·소지(所志)·품목(禀目)·완문(完文) 등 총 45건에 48매이다. 정종은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1453년(단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