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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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에서 산신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진면 오사동 산신제 전설」은 마을에 우환이 들자 농부가 신령스런 신목을 베려는 잘못을 깨달은 후에 마을은 평화로워졌다는 금기담이자 이로부터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산신제를 지낸다는 신앙담이다. 1988년 고령문화원에서 발행한 『우리 지방의 민담·전설 및 지명 유래』와 2006년 고령군에서 간행한 『고령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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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개진초등학교는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 소질을 계발하는 사람, 새롭게 생각하는 사람,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32년 12월 3일 개진공립보통학교의 설립 인가를 받았고, 12월 23일 4년제 학교로 개교하였다. 1937년 4월 1일 개진심상소학교로 개칭하였고, 194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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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분교장. 고령중학교 개진분교장은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 소질을 계발하는 사람, 새롭게 생각하는 사람,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82년 3월 2일 고령중학교 개진분교장으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특별 교실 및 실내 화장실을 증축하였다. 2014년 2월 13일 제31회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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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에 있던 나루터. 오사마을은 본래 고령군 구곡면 지역에 속하였다. 마을 뒷산인 제석산(帝釈山)[387.1m]에 절이 있었기 때문에 옛날에는 불당골로 불렸으며, 그 절에서 5명의 도사(道士)가 태어났으므로 오사라 불렀다고 한다. 현재 그 절터에는 개진초등학교가 세워져 있으며, 절에서 사용하였던 우물의 흔적이 남아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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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는 마을의 안녕과 태평을 기본으로 하여 재앙과 재액을 방지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괴질이 없고 무사고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해서 행한다. 고령 지역에서 동제는 당제, 골맥이, 동신제, 당산제, 산제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사리는 고령군 구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서 재석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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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에 있는 달성서씨 동성마을. 마을 뒷산에 절이 있어 불당골이라 하였는데, 그 절에서 다섯 명의 도사(道士)가 났으므로 오사(五士)라 하였다가 오사(吾士)로 바뀌었다. 현재 절터에는 개진초등학교가 들어섰고, 절에서 사용했던 우물의 흔적만 남아 있다. 마을에 있는 비석에 새겨진 기록에 따르면, 약 300년 전 달성서씨를 비롯하여 경주최씨·김해김씨·경주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