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에서 게으른 남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신부 잃고 돈도 잃고」는 제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아들이 우연히 찾아온 행운[신부]까지 걷어차 버려서 망했다는 졸렬한 남자의 용부담(庸夫談)이다. 2006년 김광순이 집필하고 도서출판 박이정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경북 고령군편에 실려 있다. 이는 2000년 11월 11일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속...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속리에 있는 수령 약 270년의 보호수. 속리 은행나무는 높이 19m, 가슴높이 둘레 3.9m, 나무갓 너비 22m이다. 속리 은행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풍치목으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500㎡이고, 속리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가로 75㎝, 세로 55㎝의 입간판에 보호수 지정번호, 보호수 지정일시, 수종 및 수령, 소재지에 관한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