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예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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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예곡리에서 아치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아치실 유래」는 꿩이 알을 품고 있는 지형이라 하여 ‘와치실(臥雉室)’이라고 하던 것이 아치산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아치실’로도 부르게 되었다는 지명유래담이다. 2006년 2월 고령군청이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한 ‘고령 지역 설화 DB 구축 및 아동용 설화집 제작을 위한 스토리 보드 구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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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예곡리에 있는 부랑인 복지 시설. 들꽃마을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신체적, 심리적 부적응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회, 심리, 의료, 교육, 직업 등과 같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사회의 정상적인 구성원으로서 통합되어 인간다운 자립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0년 1월 신부 최영배가 부랑인을 데려와 보살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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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예곡리에 있던 나루터. 고령군 우곡면 예곡리는 본래 현풍군 답곡면 지역으로, 아치산 아래에 있으므로 아치실, 아치리, 아곡, 예곡이라 하였다. 1906년(고종 43) 고령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의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하미면의 부례동과 부곡동을 병합하여 예곡동이라 해서 우곡면에 편입되었으며, 1988년 5월 1일 ‘동’이 ‘리’로 바뀌면서 예곡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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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예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는 마을의 안녕과 태평을 기본으로 하여 재앙과 재액을 방지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괴질이 없고 무사고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행한다. 고령 지역에서 동제는 당제, 골맥이, 동신제, 당산제, 산제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예곡리는 조선 말기 현풍군 답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아치산 밑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