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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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예리에서 옥계리에 연결되는 군도. 군도9호선은 덕곡면 옥계리 앞을 지나는 도로여서 마을 이름을 따서 옥계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대가야읍에서 덕곡면을 거쳐 옥계청소년야영장에 접근하기 위해 건설된 도로이다. 고령군 덕곡면사무소 부근의 예리에서 시작하여 본리1리-본리2리-용흥리를 거쳐 옥계청소년야영장에 이르는 고령군 관리의 도로이다. 총 길이는 6.60㎞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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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행정구역. 산악(山岳)이 많아 악곡면(岳谷面)이라 하였다가 조선 인조 때 윤휘(尹暉)가 덕곡면(德谷面)으로 고쳤다. 조선 말기 성주군(星州郡) 악곡면 지역이었다가 1906년(고종 43) 고령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덕곡방(元德谷坊)의 15개 동, 인곡방(仁谷坊)의 13개 동, 관동방(館洞坊)의 후암(後岩)·지사(志士)를 병합하여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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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예리에 있는 덕곡면 관할 행정 기관. 덕곡면은 서쪽으로는 합천군의 가야면과 야로면이, 북쪽으로는 성주군 수륜면이, 동남쪽으로는 고령군의 대가야읍과 운수면이 접해있는 곳으로 고령군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 소재지는 예리이다. 덕곡면은 본래 성주군에 속했으나 1906년에 고령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의 군폐합에 따라 원덕곡방(元德谷坊)의 15개 동리, 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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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 지방에서 사용했던 동물의 힘으로 곡식을 빻거나 찧기 위한 농기구. 연자방아는 확돌, 절구, 절구공이, 매통, 토매, 매함지, 매판, 맷돌다리, 맷방석, 물레방아 등과 함께 알곡 및 가루를 내는 농기구의 한 종류이다. 곡식을 찧거나 빻는 방아의 종류도 동력을 만들고 전달하는 방식에 따라 연자방아[축력·인력]를 비롯하여 물방아[수력], 물레방아[수력], 디딜방아[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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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계리(玉溪里)에는 옥계·무릉동(武陵洞)·모리동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옥계는 덕곡면 본리리 골짜기 가장 위쪽에 있다. 신라의 공격으로 대가야가 멸망하면서 마지막 왕인 16대 도설지(道說智)와 그의 아들 월광태자가 문수산 계곡을 따라 도망하다 이곳에서 옥대(玉帶)와 용포를 버렸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계곡이 깊고 숲이 우거져 계곡물이 옥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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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인사에 소장되어 있는 ‘강화경판 고려대장경(江華京板 高麗大藏經)’[일명 강화경판]은 13세기 중반 몽고의 침략으로 야기된 민족적 수난기에 피난 수도였던 강화경(江華京)에 설치된 대장도감(大藏都監)에서 조성되어, 1236년(고종 23)부터 1251년(고종 38)까지 16년간에 걸친 공역으로 이루어졌다. 강화경판이 강화도에서 해인사로 이운된 시기에 대해서는 고려 말기 설[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