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에서 효행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잉어뱅과 효행비」는 한 겨울에 잉어를 구해 병든 어머니를 구한 아들을 기리기 위하여 효행비를 세웠다는 효행담이다. 2006년 김광순이 집필하고 도서출판 박이정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경북 고령군편에 실려 있다. 이는 2000년 11월 18일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에 거주하는 전 경상북도 교육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