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구곡리에 있는 기와 생산 업체. 1953년 설립된 이래 점토기와 생산에 매진한 국내 최대·최고의 점토기와 생산 업체이다. 1953년 5월 창업주 김영하가 고령한와를 설립했으며, 1986년 1월 고령기와로 상호를 변경하고 제2대 김은동 사장이 취임하였다. 2001년 1월 (주)고령기와를 설립했으며, 12월 국내 최초로 평판 유약기와 자동화공장인 제2공장이 완공...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대가야시대의 고분. 지산동 44호분은 고령 주산성의 서남쪽 주능선이 완만한 대지를 이루는 지점에서 서쪽의 너른 비탈면을 이루는 부분에 단독으로 위치한다. 중턱 대지의 지산동 제32~제35호분보다 위쪽이고 지산동 제45호분보다 아래쪽에 해당한다. 1977년 문화재관리국[현 문화재청]의 가야 문화권의 유적 보존을 위한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대가야시대의 고분. 지산동 제45호분은 고령 주산성의 서남쪽 주능선에서 고위 수평상 대지에서 비교적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한 지점의 산등성이에 위치한다. 이 고분 위쪽으로는 금림왕릉으로 전해지는 지산동 47호분이, 아래로는 55m 떨어져 지산동 44호분이 위치한다. 고령읍내에서 바라보면 지산동 45호분이 대형 분묘인데도 더 높은 산등성이에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