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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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테마 공원.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는 대가야의 문화 및 역사를 주제로 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고령을 모두 볼 수 있도록 조성한 첨단 테마 공원으로, 고대 문화[토기, 철기, 가야금]와 첨단 문화[4D영상관], 수(水) 환경을 체험하면서 머물 수 있는 관광지이다.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는 대가야의 도읍지이자 한국 최초의 토기, 철기, 가야금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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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상(褓負商)은 등짐, 봇짐을 지고 여러 지역의 시장을 다니면서 물건을 판매하는 상인을 통칭한다. 여느 지역이나 마찬가지로 500년 도읍지 고령에도 보부상은 존재했는데, 그 중에는 연조리 사람들도 있어서 1970년대까지만 해도 농한기마다 등짐과 봇짐을 지고 전국을 돌아 다녔다. 고령 보부상들은 19세기 중후반부터 조직화를 꾀해 1866년에는 좌사계(左社契)를 그리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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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대가야시대의 고분. 지산동 44호분은 고령 주산성의 서남쪽 주능선이 완만한 대지를 이루는 지점에서 서쪽의 너른 비탈면을 이루는 부분에 단독으로 위치한다. 중턱 대지의 지산동 제32~제35호분보다 위쪽이고 지산동 제45호분보다 아래쪽에 해당한다. 1977년 문화재관리국[현 문화재청]의 가야 문화권의 유적 보존을 위한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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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대가야시대의 고분. 지산동 제45호분은 고령 주산성의 서남쪽 주능선에서 고위 수평상 대지에서 비교적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한 지점의 산등성이에 위치한다. 이 고분 위쪽으로는 금림왕릉으로 전해지는 지산동 47호분이, 아래로는 55m 떨어져 지산동 44호분이 위치한다. 고령읍내에서 바라보면 지산동 45호분이 대형 분묘인데도 더 높은 산등성이에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