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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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에 있던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다산초등학교 벌지분교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폭넓은 학습 경험을 가진 어린이, 전통문화를 애호하는 어린이, 기본 생활 습관이 바른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였다. 1943년 6월 1일 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6월 9일 벌지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67년 3월 8일 노곡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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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에 있는 수령 약 440년의 보호수 2그루. 벌지리 느티나무는 두 그루가 자라고 있다. 큰 나무는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4.6m, 나무갓 너비 22m이다. 큰 나무에서 약 20m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작은 나무는 높이 11m, 가슴높이 둘레 3.4m, 나무갓 너비 18m 정도이다. 임진왜란 전 진씨 문중에서 벌지리에 터를 잡은 기념으로 심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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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에 있는 성주배씨 동성마을. 벌지리는 마을 뒷산이 헐벗어 버지라고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마을 뒷산인 보검등과 장등이 무엇을 내려치는 칼의 형상인데, 칼을 잘 알고 가려서 쳐야 한다는 의미에서 ‘칠 벌(伐)’자와 ‘깨달을 지(知)’자를 써서 벌지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동암은 마을 동쪽 어귀에 큰 바위가 있어 붙인 이름이다. 마을 개척 당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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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에 있는 수령 약 460년의 보호수. 벌지2리 느티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6.5m, 나무갓 너비 24m이다. 양씨들이 마을에 터를 잡으면서 기념으로 심은 나무라고 전한다. 나무에 잎이 한꺼번에 나면 풍년이 들고, 띄엄띄엄 나면 농사에 재해가 있다는 전설이 있다. 벌지2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