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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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종교개혁의 결과로 로마카톨릭에서 분리되었으며 로마카톨릭, 동방정교[그리스정교]와 더불어 기독교 3대 교파 중 하나가 되었다. 전 세계에는 루터교(Lutheran), 장로교(Presbyterian), 성공회(Anglican), 침례교(Baptist), 감리교(Methodist), 성결교(Holiness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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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개신교인들의 신앙 공동체. 고령 지역에서 최초로 교회가 세워진 곳은 대가야읍이나 안림 역촌, 성산, 개포, 객기 등의 관문이 아닌, 안림에서도 골짜기라고 할 수 있는 안화리이다. 그래서 안림교회가 처음 세워진 안화리는 고령 기독교의 산실이요 발상지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당시의 박해 상황과 무관하지 않으리라 추측된다. 당시의 교회들은 관리들이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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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사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사부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의 헌법과 신약 및 구약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1904년 원송교회 교인의 전도로 이환신 가족이 회심하여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의 안림교회로 1905년까지 내왕하였는데, 거리가 멀어 예배 참석에 불편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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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원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원송교회는 고령군 덕곡면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2년 합동공의회 시대에 “고령군 원송교회가 성립하다. 선시에 선교사 맹의와의 전도로 교회가 시작된 후 김호준(金好俊), 전영호(全榮浩), 임문길(林文吉) 등이 조사로 상계(相繼) 시무하니라”라고 하였으며, 『경북교회사』에는 “고령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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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월산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월산교회는 고령군 운수면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5년 3월 첫째 주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고 전한다. 1906년 원송교회에 출석하던 영수 김문극(金文極)과 집사 김내규(金內規) 등이 초가 3칸의 예배당을 신축하였고, 1915년 남녀 연합 전도회를 조직하였다. 19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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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초인간적 신이나 절대자를 숭배하고 신앙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와 불안, 삶과 죽음의 문제 등을 해결하며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문화의 하나이며 초기에는 토테미즘(Totemism)·애니미즘(Animism)·샤머니즘(Shamanism) 등 원시 신앙의 형태로 시작되었다. 이후 새롭게 등장한 것이 불교·유교·기독교·이슬람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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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화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화암교회는 ‘주님 뜻이라면 아멘 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고령군 운수 지역에 복음을 전파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21년 10월 14일 장로 유경원이 월산 원송교회 첫 당회를 조직하였다. 1922년 2월 22일 배두호의 집에서 월산교회 화암기도실이 1차로 신축되었다. 1925년 4월 9일 화암기도실을 월산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