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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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연리에 있는 수령 약 320년의 보호수. 연리 느티나무는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2.8m, 나무갓 너비 30m이다. 연리 느티나무 밑에는 뿌리 사이로 흐르는 물이 고여 우물이 생겼는데, 이 물이 위장병에 좋은 약수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상수도 수원지로서 각 가정에 공급되고 있다. 연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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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연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마을 제사. 동제는 마을의 안녕과 태평을 기본으로 하여 재앙과 재액을 방지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괴질이 없고 무사고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해서 행한다. 고령 지역에서 동제는 당제, 골맥이, 동신제, 당산제, 산제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연리는 조선 말기 고령군 하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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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연리에 있는 대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물산포지. 우곡면사무소가 있는 도진리에서 회천을 따라 객기리 방향으로 난 지방도를 따라가다 보면 연리가 나온다. 연리에서 답곡리로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 갈림길의 동편 능선과 밭에 위치하고 있다. 연리 유물산포지는 연리의 하미마을과 연동마을 사이에 있는 우곡초등학교 뒤편 구릉 능선에 위치하고 있다.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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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우곡초등학교는 바른 인성을 지닌 어린이, 소질을 키워 가는 어린이,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어린이, 전통과 문화를 애호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33년 11월 19일 우곡보통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12월 5일 4년제인 우곡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4년 4월 1일 우곡국민학교로 개칭하였고,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