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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0175
한자 省里
영어음역 Sae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생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신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33㎢
총인구(남, 여) 151명(남자 75명, 여자 76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73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깊은 산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들어가는 길이 좁은 골짜기이므로 송골 또는 송곡이라 하였다. 송골의 ‘송’은 ‘솔다·좁다’는 뜻이다. 1600년경 화전민이 들어와서 화전을 일구고 토기를 구웠다고 전해 오고 있다. 또 마을 뒷산인 삼베등[麻布嶝]의 모양이 마치 삼베 실을 풀칠할 때 사용하던 솔[省]처럼 생겼다 하여 한자로 생곡(省谷)으로 부르다 생리로 바뀌었다고도 한다. 생리 입구의 조그마한 마을인 밭나실은 생리를 중심으로 밖에 있는 마을이므로 붙인 이름으로 밤나실이라고도 한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마실, 새마을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현풍군 진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06년(고종 43) 고령군에 편입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이라 하고 개진면에 편입하였다. 1988년 5월 1일 개진면 생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으로 돌꾸지산, 남동쪽으로 창동만댕이가 솟아 있다. 솔구창지골·어붕골·큰절개울 등의 골짜기가 있고, 강번들·밤나실들 등의 들이 펼쳐져 있다. 생동 북쪽으로 산빗등이라는 산등성이가 있다.

[현황]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33㎢로 농지 52만 2000㎡, 임야 1.18㎢, 기타 62만 5000㎡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73세대에 151명(남자 75명, 여자 7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생동·밭나실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졌다. 북쪽으로 신안리, 남쪽으로 부리와 이웃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개진초등학교 영동분교장이 있으며, 국민연금공단 달성지사와 자매결연을 하였다. 주산업은 농업으로 주로 감자를 재배한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8.08.22 기관명 현행화 국민연금관리공단 -> 국민연금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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