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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0419
한자 傳高靈金冠-裝身具一括
영어의미역 Gold Crown and Accessories Believed to Be from Goryeong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시대 고대/삼국 시대/가야
집필자 신종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금제 유물
제작시기/일시 가야시대
제작지역 고령
재질 금|옥석
높이 11.5㎝
지름 20.7㎝
3.6㎝[대륜부]
소장처 리움미술관
소장처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2동 747-18
소유자 리움미술관
문화재 지정번호 국보 제138호
문화재 지정일 1971년 12월 21일연표보기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금제 유물.

[개설]

전 고령 금관 및 장신구 일괄은 고령 지역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하는 유물로서 문양 형태와 디자인이 독특하며, 특히 금관은 신라의 출자형 금관과 다른 초화형의 관이다. 1971년 12월 21일에 국보 제138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금관은 풀잎 모양의 장식이 자연스럽고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신라관의 형식과 차이가 분명하다. 관테는 비교적 넓은 편이며, 관테 위에 3단으로 이루어진 네 개의 초화형 입식을 같은 간격으로 세웠다. 입식은 꼭대기가 보주형인 초화형으로 금실로 묶어 관테에 고정시켰다.

입식의 양쪽으로 뻗은 줄기는 그 끝이 아래쪽으로 처져 있고 중간의 줄기는 위아래의 줄기에 비해서 매우 짧고 약해 보인다. 관테와 입식의 표면에는 타출 기법으로 점열문과 능형문을 장식했으며, 원형의 영락을 금사로 꿰어 매달았다. 특히 관테의 상부에는 곡옥을 매달아 장식을 더하였다.

이밖에 일괄유물 가운데는 펜촉형의 몸체 좌우에 새부리형의 돌기 장식을 좌우 대칭으로 붙이고 그 위에 두 개, 혹은 세 개의 곡옥을 꽂은 장식품들이 있는데, 곡옥 끝을 구부린 형태가 특이하다. 타출 점열문을 시문했고 작은 영락을 달아 장식을 더하였다. 이밖에 6엽의 화문 장식과 반구형의 원형 장식 등 금판을 오려 만든 여러 가지 장식들이 있다.

[특징]

금관은 전체적인 소박함과 입식의 표현에서 신라나 백제의 관 형태와는 전혀 다른 전형적인 대가야 양식의 관이다. 이와 비슷한 관모 형태의 금동 제품이 고령 지산동 45호분 1호 석실에서 출토된 바 있다. 한편 일괄유물 중에는 지산동 45호분 및 합천 옥전 M4호분 출토품과 유사한 귀걸이가 한 쌍 있어 비교 편년에 참고가 된다.

[의의와 평가]

대가야 전성기 때의 금속 공예품을 대표하는 명품이며, 일본 도쿄박물관에 소장된 가야 금관과 함께 금동 제품이 아닌 순금제 관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