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0635
한자 東淵齋
영어음역 Dongyeonjae
영어의미역 donyeonjae Shrine
이칭/별칭 세심당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내상리 208[내상1길 14]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정규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재실
양식 팔작지붕 기와집
건립시기/일시 1802년|1951년[재건]연표보기연표보기
정면칸수 3칸
측면칸수 2칸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내상리 208[내상1길 14]지도보기
소유자 정차식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내상리에 있는, 정순문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 재실.

[위치]

대가야읍 쾌빈리에 위치한 쾌빈교를 지나 좌회전하고 내상리 방향으로 지방도를 따라 진행하다가 도로변에 있는 내상리[동촌] 표지석에서 마을 안쪽으로 120m 진행하면 푸른 함석 기와지붕으로 된 재실이 보인다.

[변천]

1802년 동래정씨 후손이 정순문을 추모하기 위해 지었는데, 조선 말기 화재로 전소되어) 1951년 4월 본래 위치보다 100m 아래로 옮겨 재건축하였다. 처음에는 세심당이라 하였으나 뒤에 동연재로 개칭하였다.

[형태]

건물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으로 좌측 2칸은 온돌방을 놓고 우측 1 칸은 대청을 두었으며 전면에 길게 반 칸의 마루를 놓았다. 근래에 와서 누수로 슬레이트 위에 푸른 함석 기와를 놓아 보수하였다. 본군 현감 윤심협의 부친인 윤봉오가 지은 시 「팔경운(八景韻)」이 있다.

[현황]

본래 대문채가 있었으나 붕괴되어 현재 벽돌담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입구는 뒤편 후문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판과 기문도 떨어져 나가 보수와 관리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