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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리 나정마을 행주기씨 집성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0757
한자 羅亭里羅亭-幸州奇氏集姓村
영어의미역 Single-Clan Village of Haengju Gi Clan in Najeong-ri Najeong Maeul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나정리 나정마을지도보기
집필자 이영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동성마을
가구수 약 15가구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나정리에 있는 행주 기씨 집성촌.

[명칭유래]

마을 앞 정자에서 뒷산을 바라보면 그 풍경이 마치 비단을 펼쳐 놓은 듯 아름답다 하여 나정(羅亭)이라 하였다. 또 임진왜란 때 전라도에 사는 기씨가 정자나무를 심었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1638년(인조 16) 덕산공 기중선(寄重宣)이 처음 들어와 정착한 뒤 후손들이 세거하면서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기중선은 선조 때 성리학자로 부제학을 지낸 고봉(高峯) 기대승(奇大升)의 손자로 1581년(선조 14)에 태어났다. 정유재란 때 전라남도 방장산에 살다가 부모와 함께 나정마을으로 피난하였다가 벼슬을 하지 않고 은거하였다고 한다.

나정마을이 속한 나정리는 조선 말기 성주군 벌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06년(고종 43) 고령군에 편입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아왕동(阿旺洞)을 병합하여 나정동이라 하고 다산면에 편입하였다. 1988년 5월 1일 다산면 나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서쪽으로 나정들, 남쪽으로 벌지들이 펼쳐져 있다.

[현황]

2007년 현재 약 15가구가 살고 있다. 주민들은 벼농사를 주로 짓고 더러는 참외도 재배한다. 마을버스가 하루 3회 들어올 정도로 교통이 불편한 곳이다. 행주기씨 관련 유적으로는 1919년 후손들이 기중선을 기리기 위해 세운 재실인 덕산재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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