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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1000
한자 加耶文化圈地域發展市長郡守協議會
영어의미역 The Mayors and County Magistrates' Association for Gaya Cultural Area's Development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공공기관
설립연도/일시 2005년 6월연표보기
설립자 고령군 등 가야문화권 10개 시군의 시장·군수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가야문화권 개발 협의 단체.

[개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대가야를 비롯한 고대 가야문화권 지역 13개 시·군[대구시 달성군, 경상북도 고령군·성주군, 경상남도 거창군·산청군·의령군·창녕군·하동군·함양군·합천군,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북도 남원시·장수군]의 시장과 군수들로 구성된 협의회로 가야문화권 광역 관광 개발 등 낙후된 가야문화권의 공동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변천]

2005년 6월 달성, 고령, 성주, 거창, 산청, 창녕, 함양, 합천, 남원, 장수의 10개 시·군으로 결성되었다. 2008년 5월 학술적으로 가야문화권 영역으로 정립된 전라남도 순천시와 경상남도 의령군·하동군을 가입시킴으로써 13개 시·군으로 확대되었다. 의장은 결성 때부터 현재까지 이태근 고령군수가 맡고 있다.

[활동사항]

가야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토도시연구소에 용역을 의뢰, 「가야문화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총 1조 6088억 원[국비 등 1조 2954억 원, 민자 31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할 계획이다. 북부 대가야권인 고령군과 달성·성주·거창은 가야 역사·문화 유적 관광지로, 남부 대가야권인 창녕·합천·산청은 문화 생태 및 가야산 관광지로, 서부대가야권인 장수·남원·함양은 역사 문화 및 위락지로 개발된다. 사업은 승마 레저타운 건립 등 10개 핵심 사업과 22개 연계 사업으로 진행된다.

[의의와 평가]

행정 구역을 초월한 획기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제2회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에서 지역 혁신 체계 구축 분야 대통령상을 받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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