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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민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1110
한자 高靈郡農民會
영어의미역 Goryeong-gun Farmers' Associa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222-29[시장1길 12]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종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농민 단체
설립연도/일시 1988년연표보기
전화 054-955-9557
팩스 054-954-0424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지회.

[개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WTO 신자유주의 농업 부문의 무차별한 시장 개방에 맞서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 개방을 막고, 식량 자급과 환경 보전을 위하여 농가 부채와 농업 말살 정책에 맞서 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며, 다가오는 통일 시대에 우리 민족의 자주적 경제 건설을 위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설립목적]

고령군 농민회는 고령 지역 농민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이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1988년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고령군 농민회는 농민적 농지 소유와 이용 체계를 확립하고 농업 생산 기반을 확충하며, 농축산물 식량 자급형 농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농축산물 소득 보장형 농업의 실현, 안전한 식량을 공급하여 지역의 건강권을 지키는 환경 보전형 농업 전개, 전업적 가족농을 기반으로 한 농업의 협동화 구축 및 농축산물 가공, 저장, 유통을 농업 생산과 연계하여 농민적 경영을 확대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실용성 있는 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농민 교육을 전문화하여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농업 산재 및 농작물 재해 대책을 완비하여 농업 재해 방지, 복구 및 보상을 제도화하고, 이외에 농민의 노후 생활 복지 실현, 농민 건강권 실현, 농촌 교육 여건 개선, 농민 자녀에 대한 교육 기회 균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촌 지역 생활 환경 개선, 문화 복지 시설 확충, 생산적 공동체 문화 확산, 여성 농민 권익 신장, 농협 등 농업 관련 협동조합의 자주화와 민주화 실현, 농업 관련 행정의 민주화를 통한 농민의 농정 참여 실현에 힘쓰고 있으며, 지방 자치 단체의 민주적 운영과 농민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 농업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활동사항]

고령군 지역의 농촌과 농민의 인권 및 권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다. 지역 사회의 농민과 농업을 보호 육성하며, 농업 관련 정책의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사회단체들과의 연대 사업을 통하여 농촌 지역의 환경 보전 및 보호, 친환경 농업 확산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고령군 농민회의 회장은 박규이이다. 이하 부회장 2명, 사무국장 1명, 경제사업단장 1명, 회계감사 2명으로 이루어진 집행부와 전체 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 전국농민회총연맹(http://www.ijunno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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