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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당한의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1113
한자 泰人堂漢醫院
영어의미역 Taeindang Oriental Medical Clinic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이종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보건 복지 시설|한의원
설립연도/일시 1915년연표보기
해체연도/일시 1940년연표보기
설립자 남채우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고령 지역에 있었던 전통 의료 기관.

[개설]

태인당한의원은 경상북도 고령군에 설립된 최초의 한의원이다. 설립자 남채우(南采祐)는 『청낭결(靑囊訣)』이라는 저서를 지어 한의학계에 큰 공헌을 남겼으며, 남채우의 아들 남기원은 한의사로서 아버지의 저서로부터 이름을 따 자신의 한의원을 청낭의원이라고 하였다.

[변천]

1915년 남채우에 의해 설립되었다. 남채우는 해방 직후 우익 단체였던 대동청년단에서 활약하던 동생 남형우에게 자신의 집을 회합 장소로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는데, 이 일과 관련하여 문제가 발생해 1940년 가족이 모두 망명하면서 태인당한의원도 문을 닫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고령군지』 (고령군지편찬위원회, 1996)
  •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12409/1809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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