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목적]

답곡교회는 고령 지역에 그리스도의 생명을 심어 그리스도의 품 안에서 모든 생명들이 함께하도록 하며, 더불어 지역의 노인 문제에 보탬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59년 4월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 803번지[답곡1길 59-10]의 영수 최원실의 가정에서 박춘복, 이명돌, 김선이, 이옥식 등이 33.06㎡의 천막을 세워 첫 예배를 봄으로써 답곡교회가 시작되었다. 1960년 3월 31일 객기교회에서 분립되었다. 1973년 10월 벽돌 건물 슬레이트 지붕으로 현재의 예배당 착공에 들어가 연건평 76.03㎡를 준공하였다. 1984년 고령군 우곡면 답곡리 813번지와 833번지 및 834번지를 구입하였다. 1993년 8월에는 52.89㎡ 규모의 조립식 사택을 완공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답곡교회는 국내 선교 활동 및 봉사 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사역자로 목사 김수일 외에 시무장로 1명이 있으며, 전체 신도 수는 15명 정도이다. 건물은 단층 85.95㎡ 규모의 예배당과 72.73㎡ 규모의 사택, 59.5㎡ 규모의 교육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일 낮 예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있고, 오후 예배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수요 예배가 열리며,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새벽 예배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