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교구 소속 성당.

[설립목적]

대구구 천주교회 다산성당은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한 고령군 다산면의 천주교 신도를 수용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6월 28일 대구구 천주교회 다산성당으로 설립되었고, 2005년 5월 1일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활동사항]

열린 교회, 소공동체의 활성화, 선교의 생활화라는 사목의 계획에 따라 신자들의 영성 지도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마다 바자회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는 한편, 열린 마음으로 지역민과 대화하여 지역 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선교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노인 대학을 설립하여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현황]

현재 주임신부는 이도엽 토마스아퀴나스 신부이며, 480명의 신도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