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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 녹색농촌체험마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30009
한자 新里綠色農村體驗-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낫질로 561-5[신리 465]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종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7년연표보기 - 경상북도로부터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
현 주소 신리 녹색농촌체험마을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낫질로 561-5[신리 465]
성격 농촌체험마을
면적 총 65,000㎡[농지 7,000㎡/임야 47,000㎡/기타 11,000㎡]
가구수 70여 가구
인구[남/여] 133명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신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개설]

신리 녹색농촌체험마을은 옥담·낫골·음지마 3개의 부락으로 형성된 웰빙 농촌 체험 마을이다. 고령 제일의 오지로서 전혀 오염되지 않은 산과 물이 있다.

[명칭 유래]

신동(新洞)이라고도 한다. 옛날 대가야국이 망하고 신라 경덕왕 때에는 신복현(新复縣)이었는데, 그 신복현의 ‘신(新)’ 자를 따서 ‘신리’ ‘신동’ ‘새마’ ‘새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확실한 고증은 없다. 1914년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산음동을 병합하여 신동이라 하여 고령면에 편입하고, 1988년에는 ‘동’이 ‘리’로 바뀌어 신리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신리 녹색농촌체험마을은 2007년 경상북도로부터 포항[상옥마을], 경주[영호마을], 안동[산매골마을], 구미[주아·무실마을], 영주[피끝마을], 의성[태양동마을], 청도[성곡마을], 봉화[솔부엉이마을], 고령[서우재마을]과 함께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면서 조성되었다.

[자연환경]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를 이루는 미숭산(美崇山)[757m] 기슭에 자리 잡아 예로부터 공기 좋고 물 맑은 청정 지역으로 손꼽혔다. 이 천혜의 자연조건을 이용하여 친환경 농산물들을 생산한다.

[현황]

신리 녹색농촌체험마을신리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농촌 문화, 농사 체험을 관광 상품화하려는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도시민들이 휴양은 물론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 등의 기반 시설을 설치하여 체험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 현재 계절별 프로그램으로 봄에는 곡우물·두릅·꿀 채취 등이 있고, 여름에는 감자캐기 체험, 가을에는 고추따기, 밤줍기, 도토리줍기, 찰옥수수 및 고구마 수확 등이 있으며, 겨울에는 호박죽 만들기 등이 있다. 아울러 사계절 체험으로 촌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1박 2일 프로그램과 당일 프로그램으로 구분되어 있다.

[참고문헌]
  • 고령군청(http://www.goryeong.go.kr)
  • 신리녹색농촌체험마을(http://shin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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