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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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元松里- |
영어의미역 | Well of Wonsong-ri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원송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재우 |
성격 | 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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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조선 후기 |
높이 | 약 90㎝ |
둘레 | 약 3.1m |
깊이 | 약 4.5m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원송리 |
소유자 | 원송리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원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우물.
[개설]
마을에 우물이 다섯 개 정도 있었지만 상수도의 도입으로 우물의 기능이 사라졌고, 현재까지 마을 입구 중앙에 우물이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을 중앙의 우물은 물의 빛깔이 좋고 물맛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우물과 샘은 지하수이다. 샘이 자연 발생적 용출이라면 우물은 땅속의 대수층(帯水層)에 통이나 관을 박아 끌어올리는 인위적인 것이다.
[건립경위]
조선 후기에 마을이 형성될 당시, 처음에는 산 계곡의 물을 이용하다가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우물이 만들어졌으며, 해방 이후 3곳이 더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위치]
원송리 우물은 덕곡면 원송리 마을 입구 중앙부 위치한다.
[형태]
일반적인 우물 형태로 지하 부분은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상부는 원형으로 콘크리트로 개조된 상태이다. 우물의 높이는 약 90㎝이고, 둘레는 약 3.1m이며, 깊이는 약 4.5m이다.
[현황]
현재 마을 중앙 우물이 그대로 남아 있고 나머지 우물은 사라지거나 반파, 또는 방치되고 있다. 현재 우물은 상수도의 도입으로 더 이상 활용 가치가 없어져 말라 있으며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