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대가야신문사가 발행하는 지역 주간지.

[개설]

『대가야신문』은 1996년 4월 2일 창간, 발행되었다가 폐간하고, 2008년 3월 25일 재창간한 고령 지역 주간신문이다.

[창간경위]

1996년 4월 2일 『대가야신문』이란 제호로 발행되었다가 2008년 3월 25일 재창간한 현재의 신문은 이전 신문과 제호만 동일할 뿐 연관성이 없다. 재창간한 경위는 모든 분야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 취득 권리를 회복하여 올바른 지적 판단을 통한 국민적 여론 형성을 통해 진정한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서였다.

[형태]

판형은 타블로이드 8면 대판에서 2011년 11월 현재 베를리너판 12~16면으로 변경되었다.

[구성/내용]

『대가야신문』은 일반 주간신문으로 고령군을 비롯한 달성군, 성주군, 칠곡군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농업, 교육, 포토뉴스, 논평, 지역정보, 행사일정 등을 다루며, 월 구독료는 5,000원이고, 연간 6만 원이다.

[변천과 현황]

1996년 4월 2일 이준호를 발행인으로 하여 격주간으로 창간되었다가 얼마 되지 않아 폐간하였다. 그 후 2008년 3월 25일 인터넷 신문으로 등록하여 신문을 운영했으나 2009년 3월 16일 박장호를 발행인으로 기존 인터넷 신문과 더불어 일반 주간신문으로 재창간하여 지역 신문사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가야신문』은 『고령신문』과 함께 고령 지역 등의 여론을 대변하는 대표적 언론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