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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고령 지역의 식물 분포 지역은 장산곶과 원산만을 연결하는 중부 지역 남부와 태안반도와 영일만을 잇는 남부 지역의 경계와 접하여 주로 남부 지방권에 속하며, 온대 식물이 주종을 이룬다. 간혹 난대 식물로 잎이 지지 않는 상록활엽수가 보이지만 대개 낙엽활엽수이다. 분포 식물로는 소나무, 참나무류 등이 주종을 이루며 대나무, 조선오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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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의 군목(郡木). 오동나무는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오동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고령군을 상징하는 군의 나무이다.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가야천 변의 오동나무로 가야금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령 지역에 고르게 분포한다. 재질이 가볍고 나뭇결이 아름다우며 갈라지거나 뒤틀리지 않아 고급 가구나 악기 재료로 이용한다. 높이 15m에 달하며, 잎은 마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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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의 군화(郡花). 철쭉은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걸음을 머뭇거리게 한다는 뜻의 ‘척촉(擲燭)’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먹을 수 없는 꽃이란 의미로 ‘개꽃’이라고도 하는데, 진달래는 먹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 불린다. 야산이 많은 고령 지역의 산마다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며, 고령군을 대표하는 군의 꽃으로 지정되어 있다. 붉고 맑은 색은...
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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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고령군 보호수는 풍치, 보존이나 학술 참고 또는 번식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 나무이다. 고령군 보호수의 지정권자는 고령군수·경상북도지사·지방산림관리청장이며, 노목(老木)·거목(巨木)·희귀목(稀貴木)으로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는 수목 가운데 주로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堂山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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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가륜리에 있는 수령 약 420년의 보호수. 가륜리 느티나무는 높이 10m, 가슴높이 둘레 4.9m, 나무갓 너비 14m이다. 동래정씨(東萊鄭氏) 중시조 극해(克諧) 정훈(鄭塤), 일승(日昇) 정우(鄭堣), 군진(君鎭) 정잠(鄭埁) 삼형제인 삼노당(三老堂)이 심은 나무라고 전하는데, 동래정씨 사람들이 이곳에서 시를 노래하며 놀았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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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고곡리에 있는 수령 약 180~200년의 보호수 세 그루. 고곡리 왕버들은 세 그루로 이루어져 있으며 높이 14~16m, 가슴높이 둘레 2.5~3.4m, 나무갓 너비 15~18m이다. 고곡리 왕버들은 1982년 10월 29일 풍치목으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300㎡이고, 고곡리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는 마을 어귀인 고곡리 얘맹이마을 큰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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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에 있는 수령 약 130년과 110년의 보호수. 고아리 왕버들은 두 그루가 자라고 있다. 큰 나무는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3m, 나무갓 너비 22m이고 작은 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2.8m, 나무갓 너비 20m이다. 마을 사람들이 매년 중복(中伏)에 동제(洞祭)를 지내고 있다. 고아리 왕버들은 1982년 10월 29일 풍치목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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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기족리에 있는 수령 약 170년의 보호수. 기족리 왕버들은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4.8m, 나무갓 너비 12m이다. 기족리 왕버들은 1982년 10월 29일 풍치목으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150㎡이고, 기족리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마을 어귀로 들어가는 작은 콘크리트 다리 옆에 위치한다. 가로 75㎝, 세로 55㎝ 크기의 입간판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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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나정리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보호수. 나정리 느티나무는 높이 10m, 가슴높이 둘레 4m, 나무갓 너비 18m이다. 나정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49㎡이고, 나정리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가로 75㎝, 세로 55㎝의 입간판에 보호수 지정번호, 보호수 지정일시, 수종 및 수령, 소재지에 관한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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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내곡리에 있는 수령 약 330년의 보호수. 내곡리 느티나무는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5.3m, 나무갓 너비 24m이다. 내곡리 느티나무 아래에서 마을 사람들이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내고 있다. 내곡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135㎡이고, 내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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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에 있는 수령 약 480년의 보호수. 노곡리 느티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4.8m, 나무갓 너비 22m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의병들이 노곡리 느티나무 아래에서 활쏘기 연습을 하던 장정 놀이터로 이용하여 사졸정이라고도 불린다. 노곡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150㎡이고, 노곡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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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에 있는 수령 약 110년의 보호수. 매촌리 소나무는 높이 13m, 가슴높이 둘레 1.2m, 나무갓 너비 10m이다. 대한제국 말 선비 이교식이 망국의 설움을 달래기 위해 이 나무를 바라보며 「세한송(歲寒松)」이라는 시를 지어 옮겼는데, 이 소식을 들은 경향 각지에서 찾아온 120여 명의 선비가 시의 운을 따라 130여 편의 시를 지어 『송정시집(松亭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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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백리에 있는 수령 약 420년의 보호수. 백리 느티나무는 높이 10m, 가슴높이 둘레 4.8m, 나무갓 너비 18m이다. 나무줄기의 공동이 심하다. 나무의 잎이 일시에 나면 모내기를 일시에 하여 풍년이 들고, 수차례 나누어 나면 모내기를 여러 차례에 걸쳐 해야 하므로 흉년을 면하기 어렵다는 전설이 있다. 백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노거수로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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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에 있는 수령 약 460년의 보호수. 벌지2리 느티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6.5m, 나무갓 너비 24m이다. 양씨들이 마을에 터를 잡으면서 기념으로 심은 나무라고 전한다. 나무에 잎이 한꺼번에 나면 풍년이 들고, 띄엄띄엄 나면 농사에 재해가 있다는 전설이 있다. 벌지2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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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에 있는 수령 약 440년의 보호수 2그루. 벌지리 느티나무는 두 그루가 자라고 있다. 큰 나무는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4.6m, 나무갓 너비 22m이다. 큰 나무에서 약 20m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작은 나무는 높이 11m, 가슴높이 둘레 3.4m, 나무갓 너비 18m 정도이다. 임진왜란 전 진씨 문중에서 벌지리에 터를 잡은 기념으로 심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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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본리리에 있는 수령 약 180년의 보호수. 본리리 왕버들은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2.8m, 나무갓 너비 19m이다. 본리리 왕버들은 1982년 10월 29일 풍치목으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100㎡이고, 본리1리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줄기의 동공이 심하여 보존 상태가 좋지 못하다. 30년 전 고사되면서 나무줄기가 갈라져 바닥으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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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부리에 있는 수령 약 520년의 보호수. 부리 은행나무는 높이 23m, 가슴높이 둘레 3.9m, 나무갓 너비 18m이다. 조선시대에 고령신씨(高靈申氏)가 마을에 처음 정착하고, 뒤이어 현풍곽씨(玄風郭氏)가 들어와 살면서 나무를 심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리 은행나무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6·25전쟁 때 미처 피난 가지 못한 마을 사람들이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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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산주리에 있는 수령 약 520년의 보호수. 산주리 은행나무는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7m, 나무갓 너비 25m이다. 20년 전까지 마을에서 정월 대보름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냈다고 한다. 동제를 지내기 전 일주일가량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드리는 마을에서 매우 큰 행사였다. 산주리 은행나무는 풍치목으로 198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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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에 있는 수령 약 370년의 보호수. 삼대리 느티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6m, 나무갓 너비 21m이다. 높이 4m 지점에 큰 구멍이 생겼으나, 생육에 좋은 토양 조건을 갖추고 있어 수세가 좋다. 농민들은 이른 봄에 이 나무의 싹트는 모습을 보고 그해의 풍년과 흉년을 알아냈는데, 봄에 나무의 잎이 동시에 나면 풍년이 들고 그렇지 못하면 흉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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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속리에 있는 수령 약 270년의 보호수. 속리 은행나무는 높이 19m, 가슴높이 둘레 3.9m, 나무갓 너비 22m이다. 속리 은행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풍치목으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500㎡이고, 속리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가로 75㎝, 세로 55㎝의 입간판에 보호수 지정번호, 보호수 지정일시, 수종 및 수령, 소재지에 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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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 있는 수령 약 330년의 보호수. 신곡리 느티나무는 높이 13m, 가슴높이 둘레 5m, 나무갓 너비 21m이다. 1939년경 밤마다 나무가 ‘웅’ 하는 울음소리를 내어 마을 사람들이 공포에 떨며 두 달을 보냈다고 한다. 그 후 주민들이 마을 뒷산을 수색한 결과, 큰 나무 밑에서 주검을 발견하여 묻어 준 뒤부터는 울음소리가 그쳤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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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야정리에 있는 수령 약 350~470년의 보호수 세 그루. 야정리 느티나무는 높이 9~10m, 가슴높이 둘레 3.3~5.7m, 나무갓 너비 12~18m정도의 세 그루의 나무로 이루어져 있다. 야정리 느티나무가 있는 곳은 일제강점기 때 간이학교가 설립되었던 곳인데, 1943년 학교가 폐쇄될 당시 세 나무가 윙 소리를 내며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야정리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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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양전리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보호수. 양전리 느티나무는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6.3m, 나무갓 너비 18m이다. 양전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360㎡이고, 양전2리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가로 75㎝, 세로 55㎝의 입간판에 보호수 지정번호, 보호수 지정일시, 수종 및 수령, 소재지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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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어곡리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보호수. 어곡리 왕버들은 높이 10m, 가슴높이 둘레 2.8m, 나무갓 너비 10m이다. 아주 오래전 이 마을에 마음씨 좋은 가난한 농부와 마음씨 고약한 부자가 살았는데, 농부에게는 품성이 바르고 잘생긴 아들이 있었고 부자에게는 마음씨 착하고 어여쁜 딸이 있었다고 한다. 농부는 아들을 훌륭히 키우고자 들일도 시키지 않으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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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연리에 있는 수령 약 320년의 보호수. 연리 느티나무는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2.8m, 나무갓 너비 30m이다. 연리 느티나무 밑에는 뿌리 사이로 흐르는 물이 고여 우물이 생겼는데, 이 물이 위장병에 좋은 약수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상수도 수원지로서 각 가정에 공급되고 있다. 연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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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에 있는 수령 약 340년의 보호수. 연조리 느티나무는 높이 13m, 가슴높이 둘레 4.8m, 나무갓 너비 11.7m이다. 연조리 느티나무는 대가야시대에 아홉 신하가 놀던 장소 또는 국사를 논의하던 곳이라 하여 구신정(九臣亭)이라고도 하는데, 후세 사람들에게 잘못 전해져 ‘구신나무’ 또는 ‘귀신나무’라 부르고 있다. 대가야 성지 안에 자리잡고 있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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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운산리에 있는 수령 약 370년의 보호수 두 그루. 운산리 느티나무는 두 그루가 자라고 있다. 큰 나무는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4.5m, 나무갓 너비 18m이다. 작은 나무는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4m, 나무갓 너비 15m이다. 조선시대 한 왕자의 태를 묻을 곳을 찾다가 운산리에 이르렀는데, 물은 좋은데 정자가 없어 느티나무 세 그루를 심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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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인안리에 있는 수령 약 320년의 보호수. 인안리 느티나무는 높이 19m, 가슴높이 둘레 6.1m, 나무갓 너비 22m이다. 마을 주민들은 음력 정월 보름날에 제사를 지내는데, 마을로 들어오는 모든 잡귀들을 막아 준다고 믿고 있다. 인안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500㎡이고, 인안1리에서 관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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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수령이 약 250년의 회화나무. 장기리 회화나무는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2.5m, 나무갓 너비 15m이다. 1920년 폭우로 가천과 야천의 물이 제방 안으로 범람하여 장기리와 고아리 치사리마을 일대가 물바다가 되었을 때 지금의 대가야읍 헌문리 일대의 장터 자리에 살던 집들이 유실되어 20여 명의 사망자를 내었으나 마을 사람들 중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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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중화리에 있는 수령 약 340년의 보호수. 중화리 느티나무는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3.6m, 나무갓 너비 11.7m이다. 중화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132㎡이고, 중화리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가로 75㎝, 세로 55㎝의 입간판에 나무에 관한 설명이 쓰여 있으며 나무 아래 바닥은 콘크리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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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에 있는 수령 약 370년의 보호수. 쾌빈리 모과나무는 높이 8m, 가슴높이 둘레 2.9m, 나무갓 너비 8.4m이다. 조선시대 동헌 내에 있으며, 사형수의 교수형을 행하는 나무로 이용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쾌빈리 모과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풍치목으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30㎡이고, 쾌빈리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마을 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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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평지리에 있는 수령 약 630년의 보호수. 평지리 느티나무는 높이 21m, 가슴높이 둘레 6.3m, 나무갓 너비 27m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 김해허씨가 자식이 없어 이 느티나무 밑에서 공을 들여 아들을 낳았다는 전설이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마을 사람들이 동제(洞祭)를 지낸다. 평지리 느티나무는 풍치목으로 1982년 10월 29일 보호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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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후암리에 있는 수령 약 170년의 보호수. 후암리 왕버들은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3.7m, 나무갓 너비 19m이다. 후암리 왕버들은 1982년 10월 29일 풍치목으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300㎡이고, 후암2리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는 마을 들판 앞쪽 제방 위에 위치한다. 가로 75㎝, 세로 55㎝ 크기의 입간판에 보호수 지정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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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노리에 있는 천연보호림. 노리의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은 상비산(像鼻山)의 울창한 수목과 단풍, 산 아래 상비리계곡의 백옥처럼 맑은 물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후암리 왕버들, 속리 은행나무, 예리 왕버들, 고곡리 왕버들, 부리 은행나무, 쾌빈리 모과나무, 기족리 왕버들, 산주리 은행나무, 본리리 왕버들, 고아리 왕버들, 연리 느티나무, 양전리 느티나무, 벌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