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고령문화대전 > 고령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사회·복지 >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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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지방 자치 단체나 의료 기관 등이 행하는 활동. 보건 의료는 크게 공적 영역과 민간 영역으로 나뉜다. 공적 영역은 중앙 정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중심이 되는데,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공중 보건과 보건 사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민간 영역은 사설 의료 기관이 주가 되며, 대학 병원과 의원을 비롯한 의료 기관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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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고령군 관할 보건 의료 기관. 고령군 보건소는 질병 예방 활동, 예방 접종, 보건 민원 처리 및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 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3년 1월 1일 고령군 보건소로 설립되었고, 1967년 1월 1일 고령군 내 7개 면에 보건 지소를 설치하였다. 1981년 10월 1일에는 「농어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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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노인 재가 복지 센터. 고령군에서 실시되는 노인 복지 관련 제도는 일반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의 제도적인 측면에서 보면 사회 복지 시설에서 이루어지는 시설 급여와 요보호 대상자인 노인이나 혹은 노인성 질환으로 고령군 등급판정위원회의 등급 판정 절차를 거친 재가 노인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하는 제도로 구분할 수 있다. 고령군 노인복지센터는 후자인 재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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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에 있는 고령군 지정 노인 전문 병원.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은 고령화에 따른 치매 요양 병원으로서, 농촌 지역의 급속한 고령화와 노인에 대한 부양 의식의 변화 등에 의하여 노인성 질환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수발하기 위해 2004년 6월 7일 설립되었다.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은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의 치료와 재활, 그리고 간병 서비스를 주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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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에 있는 병원. 의료법인 고령영생병원은 고령군 지역 최초의 의료 법인으로서, 50년 이상 지역 주민의 보건과 의료를 책임지고 있다. 지역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에는 산하에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과 고령영생요양원을 개원하여 운영 중이다.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은 노인 전문 병원으로서 노인성 질환인 치매, 중풍 등에 중점을 두고 치료하고 있으며, 고령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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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던 한의원. 태인당한의원은 경상북도 고령군에 설립된 최초의 한의원이다. 설립자 남채우(南采祐)는 『청낭결(靑囊訣)』이라는 저서를 지어 한의학계에 큰 공헌을 남겼으며, 남채우의 아들 남기원은 한의사로서 아버지의 저서로부터 이름을 따 자신의 한의원을 청낭의원이라고 하였다. 1915년 남채우에 의해 설립되었다. 남채우는 해방 직후 우익 단체였던 대동청년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