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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 할머니」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1488
영어의미역 The Old Woman Bent with Ag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
집필자 박영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설화|형식담|소화
주요 등장인물 꼬부랑 할머니|꼬부랑 개
관련지명 고령군 고령읍 연조리 지도보기
모티프 유형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길을 가다 일어난 재미난 일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에서 꼬부랑 할머니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꼬부랑 할머니」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다. 주로 할머니나 어머니가 손주나 자식에게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중의 하나로 소화(笑話)에 속한다. 어린 아이가 어른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면 어른이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인데, ‘꼬부랑’이란 단어를 계속해서 이야기를 진행해 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채록/수집상황]

1988년 고령문화원에서 발행한 『우리 지방의 민담·전설 및 지명 유래』에 실려 있다. 이는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 주민 유현호에게서 채록한 것이다.

[내용]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길을 가다/ 꼬부랑 똥을 누려고/ 꼬부랑 길가에/ 꼬부랑 똥을 누니/ 꼬부랑 개가 와서/ 꼬부랑 똥을 먹으니/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작대기로/ 꼬부랑 개를 때리니/ 꼬부랑 깽깽 꼬부랑 깽깽 하더란다.

[모티프 분석]

「꼬부랑 할머니」의 주요 모티프는 ‘꼬부랑 할머니가 길을 가다 일어난 재미난 일’이다. 이 이야기는 ‘꼬부랑’이란 첫말을 계속하여 반복적으로 이어가며 뒷말에 재미있는 사건을 덧보태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민족은 유달리 곡선을 좋아한다. 민요 「아리랑」에서 시작하여 지붕도 곡선이요 산길, 논두렁, 문고리, 옷소매, 버선 등등 곡선을 즐겨 하기에 이 이야기도 곡선을 즐기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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