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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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 있는 고령군청 산하 환경 위생 사업소. 고령군 환경위생사업소는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 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5년 고령군 고령읍[현 대가야읍] 외동에 고령군 환경위생사업소 산하 위생 처리장이 설치되었다.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 위치한 고령군 매립장은 199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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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서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상신리로 넘어가는 고개. 기미재는 솜등산[269m]의 서쪽에 위치하는 고개로 지방도 907호선의 도로가 있어 고령군 쌍림면과 합천군 쌍책면을 넘나드는 교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솜등산과 노구산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가 있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고개이다. 기미재는 쌍림면 신곡리의 북서쪽에 있는 해발고도 309m의 봉우리와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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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 있는 대가야시대의 고분군. 고분들은 거의 소형 구덩식[수혈식]이며 확인된 것은 판석조 돌덧널무덤[석곽묘]이지만 할석조 돌덧널무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곡리 고분군은 대가야읍 중심부로부터 남서남으로 직선거리 5.5㎞ 떨어진 신곡리 오금리마을 뒷산에 있는 신곡리 고분군 ①과 신곡마을 뒷산에 있는 신곡리 고분군 ②로 나뉘어 있다. 두 고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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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 있는 수령 약 330년의 보호수. 신곡리 느티나무는 높이 13m, 가슴높이 둘레 5m, 나무갓 너비 21m이다. 1939년경 밤마다 나무가 ‘웅’ 하는 울음소리를 내어 마을 사람들이 공포에 떨며 두 달을 보냈다고 한다. 그 후 주민들이 마을 뒷산을 수색한 결과, 큰 나무 밑에서 주검을 발견하여 묻어 준 뒤부터는 울음소리가 그쳤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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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던 마을 제사. 동제는 마을의 안녕과 태평을 기본으로 하여 재앙과 재액을 방지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괴질이 없고 무사고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해서 행한다. 고령 지역에서 동제는 당제, 골맥이, 동신제, 당산제, 산제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신곡리는 조선 말기 고령군 유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30년 쌍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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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민무늬토기 산포 유적. 대가야읍에서 남쪽으로 5㎞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쌍림면 소재지에서 안림천을 건너 합천군 방면으로 통하는 길목에 해당한다. 신곡리 민무늬토기산포지는 지표 조사만 이루어진 유적이다. 유적이 위치한 곳에서 북쪽으로는 크게 곡류하는 안림천이 형성한 넓은 충적평야가 펼쳐져 있다. 또 유적의 서쪽 산지에는 대가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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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석각. 신기마을에서 안박실마을로 300m 정도 들어가다 보면 왼쪽 바위 암면에 있는데, 인동장씨들의 선산을 기리기 위한 내용을 바위와 비면에 새겨놓았다. 대가야읍에서 국도 33호선을 따라 합천 방향으로 진행하다 88고속도로를 지나 지방도 507호선과 갈라지는 곳에서 합천군 쌍책면 방향으로 약 4㎞ 정도 진행하면 신기마을이 있다.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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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 있는 산. 안산의 산지를 구성하고 있는 기반암은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경상계 진주층이다. 진주층은 하산동층을 정합적으로 덮고 있고 이암·셰일·사암이 주를 이루며 부분적으로 역질사암도 나타난다. 이 지층에 협재된 엷은 탄질셰일은 이 지층이 형성 되던 당시 환경이 배후 습지성 소택지였음을 시사한다. 북쪽에는 만산[267m]과 남쪽에는 솜등산[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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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에서 안림리에 연결되는 지방도. 임천면의 옛 행정구역의 명칭을 따서 임천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고령군 대가야읍에서 쌍림면을 거쳐 합천군 율곡면과 쌍책면에 연결되는 도로가 필요하여 건립되었다. 지방도907호선은 쌍림면 안림리 삼거리에서 국도 26호선과 국도 33호선을 만나며, 경상남도 합천군 적중면에서 시작되는 지방도이다. 고령군에서는 쌍림면 신곡리~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