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에서 팰구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성산면 득성리의 팰구나무 전설」은 목신인 신성한 나무에 손을 대면 재앙이 닥친다는 금기담이다. 팰구나무는 겉보기에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데, 나무가 심어져 있는 언덕이 길 때문에 반쯤 없어져 버려 그 부분이 무너지지 않게 벽돌을 쌓아 보수해 놓았다. 또한 나뭇가지가 쓰러지지 않도록 철근으로 지탱해 놓았다....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에 있던 가야시대~조선시대 나루터. 도진나루터가 위치한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는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 직후 전라도 지방 나씨(羅氏)가 이주하여 개척하였다 전한다. 당시 사부리 도요지(沙鳧里陶窯址)와 기산리 도요지(箕山里陶窯址)에서 생산되는 도자기를 타지방으로 수출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도진나루로 모여들자 마을 주민들이 많은 이득을 얻어 마을 이름을...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사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사부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의 헌법과 신약 및 구약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1904년 원송교회 교인의 전도로 이환신 가족이 회심하여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의 안림교회로 1905년까지 내왕하였는데, 거리가 멀어 예배 참석에 불편을 느껴...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에서 다산면 송곡리에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905호선은 성산면 강변에 개설된 도로이므로 강변의 이름을 따서 성산강변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의 동고령IC 부근에서 시작하여 다산지방산업단지와 다산면 송곡리의 고령축산물공판장을 거쳐 송곡리에 이르는 지방도이다. 고령군 성산면에서 이웃 성주군 용암면에 이르는 도로이며, 남성주IC와도 연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