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 반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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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북도 고령 출신의 무신 정종(鄭種)에게 발급된 무과급제 교지. 고령 지역에 세거해 온 세조 조의 적개공신(敵愾功臣) 정종의 종손가에서는 고문서로 교지(敎旨)·호구단자(戶口單子)·통문(通文)·소지(所志)·품목(禀目)·완문(完文) 등 총 45건에 48매를 소장하고 있는데, 「정종 무과급제 교지(鄭種 武科及第 敎旨)」도 그 중 하나다. 오로재(吾老齋) 정종은 조선 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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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북도 고령 출신의 무신 정종(鄭種)에게 발급된 공신 교서. 고령 지역에 세거해 온 세조 조의 적개공신 정종의 종손가에서는 고문서로 교지(敎旨)·호구단자(戶口單子)·통문(通文)·소지(所志)·품목(禀目)·완문(完文) 등 총 45건에 48매를 소장하고 있는데, 「정종정충적개공신교서(鄭種精忠敵愾功臣敎書)」도 그 중 하나다. 오로재(吾老齋) 정종은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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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예리에 있는 고령성당 관할 공소. 1960년 고령군 덕곡면의 강수기[데레사]가 고령공소에서 세례를 받은 것을 계기로 덕곡면에서도 천주교의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했으며, 이듬해인 1961년 강수기의 남편인 김철현[베드로] 형제가 세례를 받고 김철현의 집에서 공소 예절을 실시한 것이 덕곡공소의 출발이었다. 1963년 김철현은 사재로 덕곡면 반성리의 초가를 구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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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암서원(盤岩書院)의 ‘반’자와 대성전(大成殿)의 ‘성’자를 따서 반성리(盤城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성주군 인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06년(고종 43) 고령군에 편입하였고,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선동·대형동·만하동을 병합하여 반성동이라 하고 덕곡면에 편입하였다. 1988년 5월 1일 덕곡면 반성리가 되었다. 북쪽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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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에 있는 동래정씨 동성마을. 정구(鄭矩)와 아들인 정선경, 손자인 정종(鄭種), 정비(鄭秠)를 배향한 반암서원이 있었는데, 서원 앞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원앞 또는 원전(院前)이라 하였다. 반암서원은 1868년(고종 5)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으며, 이후 반암서당으로 현판하였다가 건물이 노후하여 1994년 확대 개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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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에 있는 정종(鄭種) 관련 고문서. 정종 적개공신 교서 및 관련 고문서는 고령 지역에서 세거해 온 세조 때의 적개공신 오로재(吾老齋) 정종의 종손 정연동(鄭淵東)의 집에서 소장하고 있던 고문서로, 교지(敎旨)·호구단자(戶口單子)·통문(通文)·소지(所志)·품목(禀目)·완문(完文) 등 총 45건에 48매이다. 정종은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1453년(단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