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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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객기리에 있던 가야시대 나루터. 객기나루터가 위치한 곳은 본래 현풍군 왕지면(旺旨面) 지역으로서 소재지는 왕지면 새터 471번지이다. 1896년(고종 33년) 지방 관제 개편에 의하여 고령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장터, 새터와 하미면의 사등동을 병합하여 객기동이라 해서 우곡면에 편입되었으며, 1988년 5월 1일 ‘동(洞)’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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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객기리(客基里)에는 손터, 정터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손터는 대가야시대부터 손터나루터[일명 객기나루터]로 불리던 곳으로, 낙동강을 이용하여 김해(金海)·구포(龜浦), 멀리는 외국과도 통하던 수상 교통의 요지였고, 창녕·마산·합천·성주 지방과 육로 교통을 연결하는 요지이기도 하였다. 임진왜란 때는 고령 방면으로 침공하던 왜군이 이곳을 통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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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객기리에 있는 경주김씨 동성마을. 낙동강 상류와 하류, 내륙 지방의 육로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였던 까닭에 많은 행인들이 묵어가거나 거쳐 가는 곳이어서 손터라 하였다. 객기(客基)는 손터의 한자 표기이다. 객기마을이 속한 객기리는 조선 말기 현풍군 왕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896년(고종 32) 고령군에 편입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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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객기리에 있는 경주최씨 동성마을. 객기리(客基里)에는 손터[客基], 새터[新基]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손터는 낙동강 상류와 하류, 내륙 지방의 육로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였던 까닭에 많은 행인들이 묵어가거나 거쳐 가는 곳이어서 붙인 이름이다. 객기(客基)는 손터의 한자 표기이다. 새터는 손터가 생긴 뒤 새로 개척한 마을이어서 붙인 이름이다. 달리 그릇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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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 남단에 입지하고 있는 우곡면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과 경상남도 합천군 덕곡면과 접해 있다. 원래 고령군 하미면(下彌面)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우곡면으로 바뀌었다. 우곡면은 도진리를 비롯해 답곡리·봉산리·포리·객기리 등 13개 리를 관할하고 있다. 도진리는 우곡면의 중앙부에 위치한 우곡면의 면소재지이다. 그런 까닭으로 도진리는 우곡면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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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연리에 있는 대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물산포지. 우곡면사무소가 있는 도진리에서 회천을 따라 객기리 방향으로 난 지방도를 따라가다 보면 연리가 나온다. 연리에서 답곡리로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 갈림길의 동편 능선과 밭에 위치하고 있다. 연리 유물산포지는 연리의 하미마을과 연동마을 사이에 있는 우곡초등학교 뒤편 구릉 능선에 위치하고 있다.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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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행정구역. 우촌(牛村)의 ‘우’자와 답곡(畓谷)의 ‘곡’자를 따서 우곡면(牛谷面)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고령군 하미면(下彌面) 지역으로 도진·사부·저동·대곡·아라·월오·운동·아산·부례·부동·사동의 11개 동을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우촌면(牛村面)·답곡면(畓谷面)·왕지면(旺旨面)의 일부를 병합하여 우곡면이라 하고 답곡·조지·포동·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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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에 있는 우곡면 관할 행정 기관. 우곡면은 대부분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으나 회천(會川)이 면의 중앙부를 남북으로 관류하고 그의 지류를 따라 약간의 좁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우곡면 지역은 본래는 고령군 하미면에 속했으나, 1914년에 우촌면과 담곡면 그리고 왕지면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면서 우촌과 답곡의 이름을 따 우곡면이라 칭하면서 새롭게 신설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