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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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개포리에 있는 개진면 관할 행정 기관. 고령군의 중동부에 위치한 개진면의 면 소재지는 개포리이다. 원래 구곡마을의 이름을 따라 구곡면이라고 불렀으나, 해방 이후 개포와 진천의 이름을 따서 개진면으로 고쳤다. 개진면은 초기에는 개포, 시례, 한제, 오사, 광도, 국곡, 봉동 등 7개 동리를 관할해 왔으나 1914년의 군·면 폐합에 따라 양천면의 신안리, 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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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잣나무가 우거진 산 아래 있는 마을이므로 백산(柏山)이라 하였다.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온 여러 성씨들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조선 말기 고령군 상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산동이라 하고 쌍동면에 편입하였다. 1930년 쌍동면과 임천면을 병합하여 쌍림면에 편입함에 따라 쌍림면 백산동이 되었고,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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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번창하려면 연못이 있어야 하는데, 이 마을에는 맑고 깨끗한 물이 항상 흐르고 있어 연못이 필요 없었다. 이 점을 보완하고자 마을 이름을 ‘뫼 산(山)’자와 ‘못 당(塘)’자를 써서 산당(山塘)이라 하였다. 마을에 산제당(山祭堂)이 있었으므로 신당·산댕이·산당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기 고령군 하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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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백산리에 있는 서창규와 김창현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서창규·김창현 비는 각각 탁호미산서공창규지호덕비(卓乎眉山徐公昌圭之好徳碑)와 전참봉김창현시혜비(前参奉金昌鉉施恵碑)라고 부른다. 이 비들은 서창규·김창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건립하였다. 서창규·김창현 비는 나란히 백산리 마을 민가 뒤 암반 위에 있다. 지금은 접근로조차 막혀 민가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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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행정구역. 쌍동면(雙洞面)의 ‘쌍’자와 임천면(林泉面)의 ‘임’자를 따서 쌍림면(雙林面)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동면의 하거·구고·덕곡·산주·석사·부례·신촌·환동·송정·백산, 하동면의 귀원·송림·매촌·상가·하가·산당·초곡을 병합하여 쌍동면이라 하고 하거·산주·신촌·백산·귀원·송림·매촌·합가·산당의 9개동으로 개편하였다. 한편, 유천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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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귀원리에 있는 쌍림면 관할 행정 기관. 쌍림면은 북부에는 대가야읍과 경계가 되고 있는 미승산이 있고, 서남부에는 경상남도 합천군과의 경계가 되는 녹대산, 만대산, 노태산, 시리봉 등이 솟아 험준한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는 구릉성 산지로 되어 있다. 쌍림면은 1914년의 군·면 폐합에 따라 쌍동면과 임천면으로 개편되었다가 그 뒤 1930년의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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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개척 당시 마구실 뒷산에 선녀가 옥가마를 타고 내려왔다 하여 산 이름을 옥녀봉이라 하고, 마을까지 수레를 타고 왔다 하여 하거(下車)라 하였다. 신라시대 어느 임금이 마을 앞을 지나다가 마을 주변 지형이 학처럼 생긴 것을 보고 마을에 큰 연못이 있는지 수레에서 내려 둘러봤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기 고령군 상동면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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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하거리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돌무덤. 쌍림면에서 경상남도 합천군 방면으로 난 국도 26호선을 따라가면 백산초등학교가 있는 백산리가 나온다. 백산리를 지나 조금 직진하다 보면 하거리가 나오는데, 하거리 앞을 지나는 국도 26호선에서 남쪽으로 400m 정도 떨어져 용담들이 있다. 지역 주민들은 용담들 한 부분을 속칭 ‘바우배미’ 즉 바위들로 부른다고 한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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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상가동과 하가동을 병합하여 합가동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고령군 하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가동과 하가동을 병합하여 합가동이라 하고 쌍동면에 편입하였다. 1930년 쌍동면과 임천면을 병합하여 쌍림면에 편입함에 따라 쌍림면 합가동이 되었고, 1988년 5월 1일 쌍림면 합가리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