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호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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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객기리에 있던 가야시대 나루터. 객기나루터가 위치한 곳은 본래 현풍군 왕지면(旺旨面) 지역으로서 소재지는 왕지면 새터 471번지이다. 1896년(고종 33년) 지방 관제 개편에 의하여 고령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장터, 새터와 하미면의 사등동을 병합하여 객기동이라 해서 우곡면에 편입되었으며, 1988년 5월 1일 ‘동(洞)’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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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서 호촌리에 연결되는 군도. 군도5호선은 다산면 강변을 지나는 도로로 강변의 이름을 따서 다산강변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고령군 다산면에서 성주군 용암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으로 연결할 수 있는 도로가 요구되었다.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의 다산지방산업단지에서 월성리-좌학리-평리리를 거쳐 다산면 호촌리 사문진다리에 이르는 고령군 관리의 군도이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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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의 가야산, 만대산, 소학산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의 종류. 고령군의 생물학적 분포 구역은 개마고원을 경계로 한 시베리아 아구와 서남의 만주 아구에 속하며, 서식하는 동물은 환경과 기후에 큰 차이 없이 우리나라 국토 전역과 비슷하게 분포되어 있다. 고령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동물군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은데, 전국 자연 환경 조사의 일환으로 가야산(伽倻山)[해발고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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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경상북도 고령군의 역사. 고령이라는 지명은 통일신라시대 757년(경덕왕 16)에 대가야군(大加耶郡)을 고령군(高靈郡)으로 개칭할 때에 처음 등장한다. 조선시대 1413년(태종 13) 고령현(高靈縣)에 현감이 내려와 다스리기 시작하였고,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를 개정하면서 경상도 고령현을 고령군으로 개칭하였다. 1896년 경상북도 고령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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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고령군은 경상북도 남서부에 있는 군으로 동쪽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남도 창녕군, 남쪽은 경상남도 합천군, 서쪽은 경상북도 김천시와 경상남도 거창군, 북쪽은 경상북도 성주군과 각각 접하고 있다. 내륙 지방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온의 연교차가 크고, 특히 여름에는 영천시, 대구광역시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유명하다. 경관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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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고령 지역은 지리적으로 한반도 남부 내륙 지방의 경상분지 내 낙동강 중·하류부 좌안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낙동강을 경계로 대구광역시와 창녕군에 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거창군, 남쪽으로는 합천군, 북쪽으로는 성주군과 경계하고 있다. 고령군의 수리적 위치는 북위 35°36′32″[우곡면 객기리]~35°50′5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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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주을저수지는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와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사이의 미륵령[193.5m]에서 발원하여 남동류하여 다산면 호촌리에서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인 개뚝천의 상류부에 자리한다. 주을저수지는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일대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사못, 용소저수지 등과 함께 194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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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의 기반암을 이루는 지각의 성질과 특성. 고령군은 경상분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지체 구조상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류가 높은 밀도로 분포하고 있다. 고령군의 서쪽 산지를 이루는 기반암은 선캄브리아기의 소백산 변성암 복합체에 속하는 반상변정 편마암과 동시대의 화강암질 편마암이 북서부 지역을 이루고, 남서부의 일부 지역에는 선캄브리아기의 대상 편마암 및 화강 편마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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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의 지표면의 기복 및 모양이나 형태. 고령군은 한반도 남부 내륙 지방의 경상분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낙동강과 접하고 있어 범람원이 넓게 발달해 있고, 서쪽으로는 북동-남서 방향의 소백산맥에서 이어진 산지들이 높게 솟아 있다. 고령군의 전반적인 지형은 상대적으로 해발고도가 높은 회천 서쪽의 산지와 회천·소가천·안림천 등을 비롯한 낙동강의 지류 하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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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에서 고도가 낮고 기복이 거의 없는 평탄한 지대가 펼쳐진 땅. 고령군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만들어 놓은 영남 지역의 중앙을 남북으로 관통하여 흐르는 낙동강의 대유역 분지 안에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평지보다 저산성 구릉지가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곡류하는 낙동강의 활주 사면을 따라 북쪽에서부터 다산평야·개진평야·우곡평야 등이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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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에서 육지 표면의 자연 수계를 따라 물이 흘러 형성된 물길과 계류. 하(河)는 보통 큰 강을 뜻하고 천(川)은 작은 강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큰 강을 강(江), 작은 강을 천(川) 또는 수(水)로 나타내고 있으나 오늘날에는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표면에 내린 비나 눈은 일부는 지표면이나 수면에서 증발하고, 일부는 식물체를 거쳐 증산(蒸散)하여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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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낙동강 변에 있어 마을 개척 당시에 늪이 많아서 늪마, 또는 호수가 있어 호촌이라 하였다. 약 500년 전 큰 홍수로 낙동강이 범람하여 큰 호수가 생기고 그곳 흙을 훑어갔다고 하여 훑촌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기 성주군 다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06년(고종 43) 고령군에 편입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촌동을 병합하여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