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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900233
한자 石寺橋
영어음역 Seoksagyo
영어의미역 Seoksagyo Bridge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산주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교량|다리
구간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산주리 지도보기
길이 116m
차선 상하행 2차선
10m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산주리에 있는 다리.

[명칭유래]

석사교는 고령군과 합천군의 경계에서 고령군 쪽에 위치하나 교량 이름은 인접한 합천군 야로면 덕암리의 석사마을 이름을 따서 석사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석사란 지명은 옛날 석공들이 살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원]

석사교는 교장 116.0m, 총 폭 10.0m, 유효 폭 8.5m, 교고 5.4m이다. 경간 수는 8개, 최대 경간장은 15.0m에 달한다. 상부 구조 형식은 RCS[RC 슬러브교], 하부 구조 형식은 SGA[반중력식 교대]이며, 설계 하중은 DB-24이다.

[건립경위]

합천군에서 흘러내리는 가야천 위를 지나는 교량으로 가야천과 묘산천이 만나 안림천으로 합류하는 지점과 가깝다. 1989년에 사업비 9억 2600만 원을 들여 삼강건설주식회사가 시공하였다.

[현황]

석사교고령군 대가야읍 내에서 경상남도 합천군 방향의 국도 26호선을 따라가면 고령군 쌍림면과 합천군 야로면과의 경계에 가설되어 있고, 조금 지나면 산주교가 나온다. 경상남도 합천과 거창 방면의 차량이 주로 이용하는 교량이다. 고령에서 안림천 옆의 국도를 따라 상류 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나오는 교량으로서, 교장이 비교적 긴 116m에 달하는 교량이다. 상하행 2차선 교량으로 폭은 10m에 달하며, 보도가 따로 설치되어 있지는 않다. 준공 후 20년 정도 되었으나 교량의 외관은 양호한 편이다. 하루 교통량은 2,323대에 이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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