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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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震長 |
영어음역 | Kim Jinja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홍갑 |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학자.
[가계]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자방(子房), 호는 반곡(盤谷)이다. 상락군(上洛君) 김방경(金方慶)의 후손이다.
[생애]
청주 출신이며, 음사(蔭仕)로 출사하여 1552년(명종 7)에 도사(都事)를 지내다가 관직을 버리고 고향에 돌아와 학문에만 매달렸다. 거처하는 동네 아래에 반곡(盤谷)을 쌓아 호를 반곡이라 하고 지냈다. 그가 남긴 제영(題詠)이 있었다고 전한다.
[학문과 사상]
규암(圭庵) 송인수(宋麟壽)[1487~1547]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다. 규암 송인수가 그의 모습이 장량(張良)과 같다고 하여 자를 자방으로 지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