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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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坪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
[「모내기 노래」]
이 못자리 모를 심어 / 삼백 초 짜리로 일취월장
초승달이 반달이냐 / 니가 무슨 반달이냐
[「아리랑」]
우리네 서방님은 일본 내판 돈벌러 가셨는디
북망산천리 가신님은 어느 시절에 오시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냉겨주게
세월인지 봄철인지 가지럴 말아라
아까운 청춘이 다 늙어 가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냉겨주소
에헤 잊어버리자 하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간밤에 꿈 좋다더니 님에게서 편지가 왔네
편지는 못 따면 뭐 하는가
한줄 쓰고서 한숨을 쉬고 두 줄 씨고(쓰고) 한숨 쉬네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남편 죽으라 소리여)
우리네 서방님은 명태잡이를 가셨는디
바람인지야 광풍이지야 석달 열흘만 불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정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