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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248
한자 新洞立石
영어의미역 Menhir in Sin-dong
이칭/별칭 신동 입석(新洞 立石)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로 5-7[창평리 산 103]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김약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72년 12월 29일연표보기 - 신동입석 경상북도 기념물 제29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신동입석 경상북도 기념물 재지정
성격 선돌
양식 석주형
건립시기/연도 청동기시대
높이 4.5m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로 5-7[창평리 산103]지도보기
소유자 국유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기념물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

[개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거석기념물인 선돌로서 석재는 화강석이다. 주변에 청동기시대 분묘인 고인돌이 함께 유존하고 민무늬토기, 석기 등이 발견된 선돌 유적이다. 1972년 12월 29일에 경상북도 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선돌은 지천면 창평리 마을의 이언천과 심지천이 합수되는 지점의 능선 말단부인 지천면 심천로 5-7[창평리 산 103번지]에 소재하고 있다.

[형태]

선돌은 위로 올라가면서 가늘어지는 말쑥한 석주형이며 높이 4.5m, 밑둘레 2m, 면적 897㎡ 이다.

[현황]

현재 선돌은 아래에서 3m 부분 되는 상부가 떨어져 나간 것을 원 석재를 찾아 복원하였으며, 남쪽 면에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라 새겨져 있는데, 아마 불교가 들어온 뒤에 불교의 종교적 대상물로 새겨진 것으로 보인다. 선돌의 동편 주위를 개간할 당시 민무늬토기, 석기 등이 발견된 바 있어 청동기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일대에 청동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생활했음을 알 수 있고, 선돌 주위에 고인돌이 함께 유존하고 있고 민무늬토기와 석기가 발견된 것은 주변에 청동기시대 취락이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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